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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의원 884명 2000년 이후 부정·비리로 중도하차
- 작성일
- 2018.03.16 11:45
- 등록자
- 안OO
- 조회수
- 1584
모든 공동체나 조직집단에서 지도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지도자의 사고와 행동지침은 그 집단 전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흔히들 역사의 주인은 민중이며 민중의 의지가 관철되는 사회가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라고 한다.
민중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한 지역공동체의 올바른 흐름을 잡아가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며 이러한 자질이 있을 때 비로소 올바른 지도자의 기본적 역량이 갖추어졌다고 할 수 있다.
중국고대 순임금 때의 신하, 고요(皐陶)가 설파한 통치자가 갖추어야 할 '구덕(九德)'이다. 지도자는 갑자기 바람을 타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회가 길러내는 것이다. 정치인을 탓하기 이전에, 그런 정치인을 길러내지 못하는 우리사회의 한계를 반성하고, 인내를 갖고 투자를 하며 더나은 지도자양성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세상에는 '싸고 좋은 것'은 없다,즉 싼게 비지떡이다라고 보아야 한다.
우리들이 지난 9년간 겪었던 반민주적 패륜적 이/박 두정권도 민주주의를 완성하기위한 후불제비용지불이었다고 위안삼고 싶다
다음은 지도자가 갖춰야 할 9가지 德目이다
관이율(寬而栗) - 관대하면서도 장엄함이요
유이립(柔而立) - 유순하면서도 꼿꼿함이요
원이공(愿而恭) - 삼가면서도 공손함이요
난이경(亂而敬) - 다스리는 재주가 있으면서도 경외함이요
요이의(擾而毅) - 길들여 익숙하면서도 굳센 것이요
직이온(直而溫) - 곧으면서도 온화함이요
간이렴(簡而廉) - 간략하면서도 지모가 있음이요
강이색(剛而塞) - 강건하면서도 독실함이요
강이의(彊而義) - 용맹하면서도 義를 좋아함이다.
옛말에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웬만한 자리'는 그럴 수 있을지 몰라도 공동체지도자 자리는 그렇지 않다.
자리에 걸 맞는 능력과 청렴도덕성 愛民철학의 보유자가 그 자리에 앉아야 민중의 삶의질은 높아지고 편안하며 수많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
우리들은 일상에서 정치에 대해 툭하면 욕설과 비난을 줄기차게 하면서도 자신과 주변의 불합리에는 너무나 관대한 사람이 많다.
인구에 회자되는 내로남불 현상이다.탈세를 하면서도 죄의식을 가지지 않고 선물로 위장된 뇌물과 편의제공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도박에 무감각하며 성희롱과 애정표현을 헷갈려한다 .요즘 몰아닥친 미투운동에서도 확인할수있다 . 조직을 위해 내부의 부패나 추문을 덮어주는 것을 미덕이나 同志愛로 포장하며 그것을 목격했다 손 치더라도 두눈감고 못본척한다. 하급직원이었을때 상급자의 불합리, 부도덕을 욕했지만 자신이 윗선이 되면 똑같이 따라한다.이문제는 군생활에서도 기수빠따를 통해 경험한바 크다. 이런 것들이 불거져서 문제가 되면"다 알면서 왜 그래?"좋은게 좋은거라니까"라고 일갈하는 것이 다는 아니겠으나 생활의 지혜이자 삶의 방식으로 이미 자리한지 오래다
그래서 우리들은 지도자의 청렴성이나 도덕성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다. "우리도 별반 다르지 않은데 뭘 그래" 식의 심정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도자의 도덕성을 문제삼지 않고 그저 我田引水식 이해관계에만 집착해서 지도자를 선택한다.
516쿠테타로 정권 찬탈과 18년 유신독재는 망각하고 먹고살게 해줬다는 왜곡논리를 수용해서 503을,부자로 만들어준다는 747에 속아 MB를 뽑아 9년간 모든 분야에서 후퇴하고 나라를 망쳐버렸다
지역도 마찬가지다,지연 학연 혈연에 얽매여서 지도자의 자질은 무시하고 막무가내식 묻지마 투표에 몰두중임을 부정할수 없다
권력은 우리의 삶을 결정 짓는 大事인것이다.우리가 몰상식한 정치를 욕하다 지쳐서 무관심하게 되는 동안 권력에 빌붙은 寄生蟲들은 사람들이 계속 정치에 무관심하기를 바라면서 단물을 흡입하고 있다. 그 단물은 바로 우리의 주머니를 털어서 나온 것이고, 우리의 땀과 피로 만들어 진 것이다.
지도자의 조건은 성품이며 결국 도덕성, 청렴, 책임감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전에 처넣은 쓰레기통을 뒤져 도덕, 청렴, 책임이란 단어를 다시 잘 펴서 말리고 다리미질해서 간직해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기때문이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폭주하는 전차를 주권자인 우리들이 난폭,과속하지 못하게하는것이 民主共和國시민의 책임이고 사명이다
지금까지 우리들이 관습적으로 행사한 투표가 어쩌면 腐敗無能을 부추긴 측면도 일부 존재한다.누가 해먹든 마찬가지라는 논리였다
가까운 마트에서도 소비자의 요구를 맞추지 못하는 상품은 바로 퇴출되는 게 원칙이다. 정치도 결코 예외가 아니다. 소비자의 선택이 4년 또는 5년에 한 번씩 일어나는 점만이 다를 뿐이다. 선택주기가 길기 때문에 불만이 폭발하면 촛불혁명활화산이 된다.
무능부패로 일관하는 지역일당독점의 폐해는 날밤을 세워도 시간이 부족할 지경이다.단체장과 의회의 일당독점이 이뤄지면 견제감시는 물건너가고 그폐해는 고스란히 지역민의 부담으로 돌아오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떨쳐내지 못하는 현실에 멍하고 서있다
지방자치제도가 실시된후 받아든 성적표는 이정도로 참담하다
지방자치단체장·의원 884명 2000년 이후 부정·비리로 중도하차 했고 지방의원 민선 1∼5기 1,035명 사법처리로 마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0년 이후 16년 동안 884명의 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이 각종 비위 등으로 중도 사퇴할 정도로 지방자치가 원래의 취지를 벗어나 부패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엄연한 기반이면서도 국민들에게는 매우 부정적으로 인식해서 무용론이 일어나곤 한다. 가장 큰 이유는 선출직 단체장과 의원들의 부정과 비리가 판을 치기 때문이다.
지역 토호세력과 결탁, 공천권을 가진 정당 또는 지역위원장에게 상납하는 풍토가 지방자치를 갉아먹는 가장 큰 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인간의 욕망을 ‘푸줏간 앞의 개’라고 한 니체의 표현이 전혀 거북스럽지 않다. 고깃덩어리는 먹고싶고 푸줏간 주인의 시퍼런 칼이 두려운, ‘욕망과 용기’ 사이에서 우물쭈물하는 존재이긴 인간 역시 푸줏간앞의 개와 별반 차이가없다라는 것이다 . ‘욕망은 용기를 통하여 자유를 얻고, 용기는 욕망을 통하여 풍요를 얻는다’고 했지만 21세기 현시점의 지방자치는 갈길이 너무 멀다는데 다수가 동의하리라 믿는다
촛불 이후에도 시민들의 정치 무관심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는데 “정치는 체감이 중요하다. 촛불의 결과로 503을 몰아냈으나
실제 자기 삶에 어떤 도움이 있는지 못느꼈기에 정치에 대한 불신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그러나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주민들이 사는 동네마을회관, 도서관이 달라지고 복지가 개선되고 행정서비스가 고품질,실속,신속해 진다면 체감도는 높아질수있다.단 전제가 있다.청렴,책임 도덕성이 겸비된 지도자를 선택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만 지방정치가 바뀌고 일차적으로 내 삶에 도움이 될 수 있구나라는 걸 스스로 체감하게 될것으로 확신한다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
징역에 간 503과 징역갈 준비를 하고있는 mb의 교훈이 아닌가 싶다
옛성어에 열흘 붉은 꽃이 없다는 뜻으로, 권세나 영화는 영원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먹으로 쓴 거짓말은 피로 쓴 진실을 결코 덮어
감출수 없다는 루쉰의 말을 공직에 나서는 이들이 고이 간직하고 다시 한번 가슴속 깊이 새기길 바란다
6월지방선거이후 예전에 달성했던 청렴도1위 자리를 다시 탈환하길 바라며 주권자들의 신중한 선택을 기원해본다
*당신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해서 정치가 당신을 자유롭게 두는 것은 아니다
민주주의에 두 가지 갈채를 보낸다. 하나는 다양성을 용인하기 때문이요, 또 하나는 비판을 허락하기 때문이다. - E.M.포스터
부산면 꽃동네에서 반민특위 안명규 올림
흔히들 역사의 주인은 민중이며 민중의 의지가 관철되는 사회가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라고 한다.
민중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한 지역공동체의 올바른 흐름을 잡아가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며 이러한 자질이 있을 때 비로소 올바른 지도자의 기본적 역량이 갖추어졌다고 할 수 있다.
중국고대 순임금 때의 신하, 고요(皐陶)가 설파한 통치자가 갖추어야 할 '구덕(九德)'이다. 지도자는 갑자기 바람을 타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회가 길러내는 것이다. 정치인을 탓하기 이전에, 그런 정치인을 길러내지 못하는 우리사회의 한계를 반성하고, 인내를 갖고 투자를 하며 더나은 지도자양성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세상에는 '싸고 좋은 것'은 없다,즉 싼게 비지떡이다라고 보아야 한다.
우리들이 지난 9년간 겪었던 반민주적 패륜적 이/박 두정권도 민주주의를 완성하기위한 후불제비용지불이었다고 위안삼고 싶다
다음은 지도자가 갖춰야 할 9가지 德目이다
관이율(寬而栗) - 관대하면서도 장엄함이요
유이립(柔而立) - 유순하면서도 꼿꼿함이요
원이공(愿而恭) - 삼가면서도 공손함이요
난이경(亂而敬) - 다스리는 재주가 있으면서도 경외함이요
요이의(擾而毅) - 길들여 익숙하면서도 굳센 것이요
직이온(直而溫) - 곧으면서도 온화함이요
간이렴(簡而廉) - 간략하면서도 지모가 있음이요
강이색(剛而塞) - 강건하면서도 독실함이요
강이의(彊而義) - 용맹하면서도 義를 좋아함이다.
옛말에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웬만한 자리'는 그럴 수 있을지 몰라도 공동체지도자 자리는 그렇지 않다.
자리에 걸 맞는 능력과 청렴도덕성 愛民철학의 보유자가 그 자리에 앉아야 민중의 삶의질은 높아지고 편안하며 수많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
우리들은 일상에서 정치에 대해 툭하면 욕설과 비난을 줄기차게 하면서도 자신과 주변의 불합리에는 너무나 관대한 사람이 많다.
인구에 회자되는 내로남불 현상이다.탈세를 하면서도 죄의식을 가지지 않고 선물로 위장된 뇌물과 편의제공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도박에 무감각하며 성희롱과 애정표현을 헷갈려한다 .요즘 몰아닥친 미투운동에서도 확인할수있다 . 조직을 위해 내부의 부패나 추문을 덮어주는 것을 미덕이나 同志愛로 포장하며 그것을 목격했다 손 치더라도 두눈감고 못본척한다. 하급직원이었을때 상급자의 불합리, 부도덕을 욕했지만 자신이 윗선이 되면 똑같이 따라한다.이문제는 군생활에서도 기수빠따를 통해 경험한바 크다. 이런 것들이 불거져서 문제가 되면"다 알면서 왜 그래?"좋은게 좋은거라니까"라고 일갈하는 것이 다는 아니겠으나 생활의 지혜이자 삶의 방식으로 이미 자리한지 오래다
그래서 우리들은 지도자의 청렴성이나 도덕성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다. "우리도 별반 다르지 않은데 뭘 그래" 식의 심정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도자의 도덕성을 문제삼지 않고 그저 我田引水식 이해관계에만 집착해서 지도자를 선택한다.
516쿠테타로 정권 찬탈과 18년 유신독재는 망각하고 먹고살게 해줬다는 왜곡논리를 수용해서 503을,부자로 만들어준다는 747에 속아 MB를 뽑아 9년간 모든 분야에서 후퇴하고 나라를 망쳐버렸다
지역도 마찬가지다,지연 학연 혈연에 얽매여서 지도자의 자질은 무시하고 막무가내식 묻지마 투표에 몰두중임을 부정할수 없다
권력은 우리의 삶을 결정 짓는 大事인것이다.우리가 몰상식한 정치를 욕하다 지쳐서 무관심하게 되는 동안 권력에 빌붙은 寄生蟲들은 사람들이 계속 정치에 무관심하기를 바라면서 단물을 흡입하고 있다. 그 단물은 바로 우리의 주머니를 털어서 나온 것이고, 우리의 땀과 피로 만들어 진 것이다.
지도자의 조건은 성품이며 결국 도덕성, 청렴, 책임감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전에 처넣은 쓰레기통을 뒤져 도덕, 청렴, 책임이란 단어를 다시 잘 펴서 말리고 다리미질해서 간직해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기때문이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폭주하는 전차를 주권자인 우리들이 난폭,과속하지 못하게하는것이 民主共和國시민의 책임이고 사명이다
지금까지 우리들이 관습적으로 행사한 투표가 어쩌면 腐敗無能을 부추긴 측면도 일부 존재한다.누가 해먹든 마찬가지라는 논리였다
가까운 마트에서도 소비자의 요구를 맞추지 못하는 상품은 바로 퇴출되는 게 원칙이다. 정치도 결코 예외가 아니다. 소비자의 선택이 4년 또는 5년에 한 번씩 일어나는 점만이 다를 뿐이다. 선택주기가 길기 때문에 불만이 폭발하면 촛불혁명활화산이 된다.
무능부패로 일관하는 지역일당독점의 폐해는 날밤을 세워도 시간이 부족할 지경이다.단체장과 의회의 일당독점이 이뤄지면 견제감시는 물건너가고 그폐해는 고스란히 지역민의 부담으로 돌아오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떨쳐내지 못하는 현실에 멍하고 서있다
지방자치제도가 실시된후 받아든 성적표는 이정도로 참담하다
지방자치단체장·의원 884명 2000년 이후 부정·비리로 중도하차 했고 지방의원 민선 1∼5기 1,035명 사법처리로 마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0년 이후 16년 동안 884명의 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이 각종 비위 등으로 중도 사퇴할 정도로 지방자치가 원래의 취지를 벗어나 부패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엄연한 기반이면서도 국민들에게는 매우 부정적으로 인식해서 무용론이 일어나곤 한다. 가장 큰 이유는 선출직 단체장과 의원들의 부정과 비리가 판을 치기 때문이다.
지역 토호세력과 결탁, 공천권을 가진 정당 또는 지역위원장에게 상납하는 풍토가 지방자치를 갉아먹는 가장 큰 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인간의 욕망을 ‘푸줏간 앞의 개’라고 한 니체의 표현이 전혀 거북스럽지 않다. 고깃덩어리는 먹고싶고 푸줏간 주인의 시퍼런 칼이 두려운, ‘욕망과 용기’ 사이에서 우물쭈물하는 존재이긴 인간 역시 푸줏간앞의 개와 별반 차이가없다라는 것이다 . ‘욕망은 용기를 통하여 자유를 얻고, 용기는 욕망을 통하여 풍요를 얻는다’고 했지만 21세기 현시점의 지방자치는 갈길이 너무 멀다는데 다수가 동의하리라 믿는다
촛불 이후에도 시민들의 정치 무관심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는데 “정치는 체감이 중요하다. 촛불의 결과로 503을 몰아냈으나
실제 자기 삶에 어떤 도움이 있는지 못느꼈기에 정치에 대한 불신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그러나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주민들이 사는 동네마을회관, 도서관이 달라지고 복지가 개선되고 행정서비스가 고품질,실속,신속해 진다면 체감도는 높아질수있다.단 전제가 있다.청렴,책임 도덕성이 겸비된 지도자를 선택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만 지방정치가 바뀌고 일차적으로 내 삶에 도움이 될 수 있구나라는 걸 스스로 체감하게 될것으로 확신한다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
징역에 간 503과 징역갈 준비를 하고있는 mb의 교훈이 아닌가 싶다
옛성어에 열흘 붉은 꽃이 없다는 뜻으로, 권세나 영화는 영원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먹으로 쓴 거짓말은 피로 쓴 진실을 결코 덮어
감출수 없다는 루쉰의 말을 공직에 나서는 이들이 고이 간직하고 다시 한번 가슴속 깊이 새기길 바란다
6월지방선거이후 예전에 달성했던 청렴도1위 자리를 다시 탈환하길 바라며 주권자들의 신중한 선택을 기원해본다
*당신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해서 정치가 당신을 자유롭게 두는 것은 아니다
민주주의에 두 가지 갈채를 보낸다. 하나는 다양성을 용인하기 때문이요, 또 하나는 비판을 허락하기 때문이다. - E.M.포스터
부산면 꽃동네에서 반민특위 안명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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