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서 2018-06-03에 이동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관산읍에 거주 하고 있는 40대 주부입니다.
유리제품 생활쓰레기 수거로 불편을 겪 고 있습니다
용산 관산은 유리 를 유기시에 일일이 파쇄해서 내놔야 한다는게 말이 될까요.
파쇄를 해서 잘게 부숴 마대자루에 담고 또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버리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거울한장을 버릴시에 망치로 부수고 파편들 정리해서 버려야하는 불편함.
동네마다 또랑이나 하천에 버려지는 유리를 볼수있어요
저는 조그만 유리를 버리는데 읍사무소에서도 직접 수거하시는 분께 폐기비용을
보시고 얼마의 돈을 지불했어요
어르신들이나 주부들이 그렇게 부숴야 한다는게 저는 불만사항입니다
빠른시일 네로 대책을 세워서 버리는 유리제품 유기건을 해결하시면 좋겠습니다
덩치큰 가전제품은 당연히 스티커 발부받아서 처리할수 있지만
유리는 아직 기준이 없는 걸까요?
어느장소 지정해서 연락처 이름을 기재해놓으면
수거하시고 차후 돈을 받는 방법도있고 규격을 정해서 길이당 얼마의 스티커를 발부하시는 방법도 있구요
군에서 이번 봄부터 비닐을 받지 않는 다는 공문과
요일제로 쓰레기를 내놓는건 잘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안내문 어디에도 유리에 관한건 공지가 안 되어 있어요
장흥읍네 지인분들은 그냥 내놓으면 가져간다고 합니다.
이 또한 형평성에 어긋나고 차별은 아닌가를 의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