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십여년전 여섯살 일곱살 아들을 한국에 데려온 아빠입니다
지금은 두아이가 중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부모 가정으로 저혼자 아이들을 돌보기쉽지않았는데 주변 에서 많은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장흥군 희망복지팀에서는 십년간 한결같이 관심과 많은 도움으로 지금까지 희망을 잃지않고 잘지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덕분에 아들이 작년에 장흥중 축구부가 우승을 했습니다
아들은 베스트 영플레이어 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진학을 하게 되었는데
광주시청 산하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저 혼자힘으로는 할수없었던 일입니다
*저는 투석환자이며 시각장애를 갖고있는 아빠입니다
장흥군 희망복지분들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