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청년입니다. 장흥에 오래살면서 느낀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버스랑 버스터미널 관련문제입니다. 버스시간은 줄여들고 버스기사님들도 연령대가 최소 50대이상입니다. 그리고 터미널도 낡아가지고 냉난방을 전혀 안하고 심지어 9시가 되어버리면 버스 기다리는 사람 밖으로 내보내고 문을 닫습니다. 터미널 운영자가 60대 이상이 운영을 해서 그런지 진짜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금호고속에서 회진 막차가 10시인데 1시간 정도 밖에서 대기하고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1. 장흥교통 운전원 신규 채용
:장흥교통 운전원을 늘려서 버스시간을 늘려주고 그래야합니다. 왠만한 전남의 농어촌버스가 경력을 3년이상 요구를 해서 젊은기사님이 전혀 안오십니다. 심지어 저도 버스기사를 준비중인데 장흥교통이 경력을 길게 요구하거나 그러기 때문에 지원자체를 못하겠습니다. 경력이 없다해도 젊은기사님이면 장흥교통 이용하는 학생들이나 청년들도 좋아하실 것 입니다.

2.장흥터미널 청년근로자 채용
:장흥터미널이 노인이 운영하다보니 막차도 안 온 상태에 문을 잠구고 심지어 구내매점도 오후 5시나 6시가 되면 문을 닫습니다. 이렇게 운영하기에는 장흥군이 인수해서 청년일자리를 제공을 해주는 게 좋지 않나요? 장흥에는 청년이나 학생들이 버스를 사용하는데 노인일자리만 챙겨주고 노인만 우대해주면 장흥에 있는 청년 학생 다 떠납니다.

3.장흥터미널 에어컨 설치
:장흥터미널은 에어컨 설치를 1도 안합니다. 심지어 건물도 안 좋고 관리를 자체 안합니다. 장흥터미널 시설직 공무원을 두던가 터미널 관리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