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한시간 거리라 개막식 공연이나 보고오자 해서 갔는데 질서가 완전 엉망이더군요

17회나 하셨다고 들었는데 17년동안 질서체계가 잡히지 않았나봅니다

경호원이라는 분들은 도민분들과 관광객분들께 욕하면서 소리치고있고 앞에 내빈석쪽은 아예 의자를 들고 이동하시고 통로를 막으셔서 매우 불편했습니다
개막식이 끝나기도 전에 많은분들이 밀고 들어오셔서 당황했고 경호원분들은 자리를 비우셨는지 통제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경호원분들이 무대에 나오시는 아티스트분들을 언급하시면서 이제 이 사람들 안부르겠다며 협박하시고 욕하셨다는데

경호업체 측에서 사과를 해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최측에서도 사과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