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옆에 새롭게 장흥힐링테라피센터가 완공되고 있어요.
그 마당 한켠에 오랫동안 유리창이 깨진 채 흉물스런 상가(억불건설)가 방치되어 있습니다(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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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는 어린이 미술학원도 있고 농협가는 길이라 군민들 통행도 많은 곳입니다.
아동, 청소년, 노인 등의 안전과도 관련이 있고, 행여 비행 장소로 사용될까 우려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빈집과 빈상가가 읍내에 오랫동안 방치된다면
환경상 불편함도 주고, 위생상 벌레들의 서식처도 되고,
직접 살고 있는 군민의 자존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군차원에서 건물주인과 상의하여 적절하게 보상, 철거 처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테리피센터 마당 작업중이니 사들여 공원화하는 것도 좋을 듯해요.

군청과 우체국에서 나오는 대형차량 등 교통마비로 그 코너가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여유공간을 확보하여
미관상 아름답고 편리하며
군청과 테라피센터 접근성도 높이면 좋겠습니다.
훤하게 열었으면 편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