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 비상을 원하며....
1. 통곡의 시간들......
가) 3·4공화국 여권 실세로 민주공화당 사무총장을 역임할 때,

『정치인 길전식 고향 장흥 발전에 무관심-고향에서 부정적 평가 낳기도 공화당 사무총장 역임- 여권 실세로 급부상하다 
길전식(吉典植, 1924년 10월 27일~2011년 12월 21일)은 장흥 출신의 대한민국 군인 겸 정치인이다.제6대국회의원을 역임한 이후 내리 5선(6~10대)을 기록했으며, 민주공화당 사무총장을 역임했다.해평인(海平人)이며 호는 남강(南崗)이다. 3·4공화국 여권 실세이던 남강은 87세 나이로 2011년 12월 21일 영면하였다.남강은 연희대학(현 연세대)을 졸업하고 육사(8기)에 들어가 방첩부대 정보처장 시절 5·16혁명에 참여, 중앙정보부 3국장, 공화당 원내부총무, 국회 상공위원장을 역임했던, 장흥이 낳은 유명 정치인이었다.출처 : 장흥투데이(http://www.jhtoday.net)』

- 장흥이 낳은 유명 정치인(이후로 있을 것 같지 않은 인물)을 최대한 활용하여, 즉 도움을 받아 대기업 등을 유치하지 못한 점

나) 장흥댐 건설중일 때,
『 

• 민선1, 2대[38,39대] 김재종
• 취임일 : 1995. 07. 01 / 1998. 07.01
• 이임일 : 1998. 06. 30 / 2002. 06. 30
• 재임기간 : 3년 / 4년
• 본적 : 장흥

출처 : 네이버,장흥군청 역대군수』

- 장흥댐 건설 조건으로 국도23선이 4차선으로 건설되지 않는 점


다) 용산면 상발에 저단위핵폐기물장을 준비할 때,

 - 저단위핵폐기물장 확정시, 정부에서 2조원을 10년동안 매년 2,000억원씩 지원한다는 조건

위와같은 도약의 시간들이 다가 왔을 때 그 당시 장흥군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세력들은 무엇을 하였는가 살펴보고 반성할 필요가 있다.
장흥군은 쪼그라들고 이제는 그 존속마져 위협받는 인구 감소 시대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2. 한숨이 나오는 사업들.....
가)장흥군 회진면 정남진해양낚시공원 바다낚시


나) 관산읍 신의 세트장





다) 관산읍 정남진해안로에 위치한 기차카페


라) 안양면 기산에 위치한 승마체육공원


장흥군에서 시행한 사업중에(아직 다 파악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면서 본 사업을 볼 때) 여기서 지적한 사업이 과연 지속 가능한 사업인지, 또 군민의 삶에 좋은 기운을 내는 사업인지.....
살피고 반성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없는 사업이라면 주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장흥읍 소재 「도로 확장 및 공용주차장 마련」이 더 실용적이지 아니할까.

3.희망을 부여잡고....
- 장흥군의 재원(財源)은 한정적이므로 집중과 선택이 필요하다. 해양과 농업에 투입되는 돈과 인건비는 손댈 수 없어도 기타 나머지 재원은 장흥읍에 집중되어야함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 장흥읍을 제외한 기타 읍면 지역은 무엇으로 채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사람으로 채울수 없다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농작물이나 수입농산물에 대항할 수 있는 생물’로 그 자리를 채우면 어떠할까 생각해본다.
- 그러고 국책사업은 이유를 따지지 말고 일단 받아들여서 사업을 시행토록 함이 어떠한지... 시행 과정에 주민들의 이익과 상충되는 것은 논의를 통해 주민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시키면 된다고 본다.
- 지구 자체는 옷과 같이 낡아진다는 사실을 토대로 과감하게 국책사업을 따 올 필요가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