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정부3.0」추진상황 점검 보고회 가져
- 작성일
- 2014.06.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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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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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지난 5.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실과소장 및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 핵심 과제인 「정부 3.0」의 제1차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윤승중 장흥군수 권한대행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30개 선도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직자의 실천의지를 굳건히 하고자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상반기중에는 선도과제 발굴과 공직자 참여의식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안전행정부 선도과제 공모 1차 심사결과 1개 과제가 우수과제로 선정되었고, 전라남도 대표과제로 5건이 선정되는 등 상급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
주요 대표과제로 ▶창조비즈니스 센터를 활용한 스마트한 창업지원 ▶남도대표 축제 공동기획 활성화 ▶생활안전지킴이 장흥311서비스 ▶다소비 의료서비스 정보공개 ▶오지마을 광역상수도 공동이용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 3.0 2년차이며, 정부조직도 정부 3.0기능이 한층 강화된 행정자치부로 개편이 추진됨에 따라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직면에 있다며 월별 추진상황 점검, 부서종합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등을 통한 성과관리 시스템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군민 서비스 창출과 가치 확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장렬 기획감사실장은 정부조직이 개편되고 민선6기가 출범하면 강력한 드라이브가 예상되고 있는바 하반기에는 가시적인 성과창출과 주민서비스 파급효과가 큰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기존 업무의 서비스 영역도 확대해 나가는 등 새 정부 국정과제를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