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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소식

장흥군, 사료작물 시험연구사업 평가회 가져2012-05-10: - 가축분뇨 퇴액비 이용 · 동계 사료작물 혼파재배에 따른 최적 생육조건 구명 장흥군(군수 이명흠)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사료작물 재배농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작물 시험연구사업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전남에서 가장 많은 한우를 사육하고, 전남 조사료 재배면적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장흥군은 지난해 남부간척지에 가축분뇨 이용에 따른 사료작물의 생육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관산읍 일원에 4.8ha의 시험포를 조성하였다. 특히 금년부터는 가축분뇨의 해양배출이 금지됨에 따라 가축분뇨를 자원화하고,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줄이는 한편, 조사료 급여에 의한 한우 고급육을 생산하고, 경영비 절감함으로써 축산농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흥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동계사료작물 혼파에 따른 최적 생육 조건의 구명과 최대 생산량 확보를 위해 남부지역 일원에 시범포를 조성하고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와의 공동연구 사업을 진행하였다. 장흥군에 따르면 청보리, 이탈리안라이그라스, 귀리, 트리티케일 등 4개 작물의 단파 및 혼파 등 6개의 시험구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탈리안라이그라스와 트리티케일의 혼파 재배 시험구의 생산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잎의 비율 또한 우수하여 가축기호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청보리 등 장흥군의 동계 사료작물 재배면적은 4,300ha로 조사료 자급률 100%를 초과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가축분뇨를 이용한 사료작물 재배, 동계 사료작물 혼파재배법 확립 등 이번 연구사업의 성과를 활용하여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농촌 일손돕기 열기로 가득2012-05-08: - 순천대학교 생명산업과학대학 학생회(40여명)는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장흥군 유치면 신월리 남도식품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동참 순천대학교 생명산업과학대학 학생회는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장흥군 유치면 신월리 남도식품을 찾아 절대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학기 중이라는 부담감이 다소 있었지만 순천대학교 시초인 농업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약 40명의 학생이 동참했다. 뜨거운 봄볕에 그을려진 피부, 서툴기만 한 농 작업,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는 동료들이 있어 힘든 줄 모르던 2박3일이었다. 일손이 가장 필요할 때 나선 첫 걸음이 지역 내 사회적 기업과의 교류로 발전하고,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비록 일손을 돕기엔 너무나 서툰 인력들이었지만 많은 관심과 배려를 보여주신 남도식품 사장과 유치면장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떠나는 그들의 뒷모습에서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농민들에게 힘이 되는 그들의 지극한 마음을 느끼며 건강한 사회발전의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 <인터넷리포터>

꿈나무 건강교실 절주 인형극 공연2012-05-08: - 지난7일 관내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과 인솔선생님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아빠, 술은 몸에 해로워요’ 라는 내용의 절주 인형극 공연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7일 관내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과 인솔선생님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아빠, 술은 몸에 해로워요’ 라는 내용의 절주 인형극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유치원 및 어린이집 10개소를 선정하여 “꿈나무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취학 아동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획득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도하는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운동, 영양, 비만, 금연, 절주 등의 주제를 가지고 6회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야채를 안 먹던 아이들이 영양 교육시 다양한 채소과 과일을 이용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봄으로써 야채와 친숙해져서 골고루 먹게 되는 등 구체적인 변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오는 14일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그동안 수행했던 교육내용을 토대로 골든 벨 퀴즈대회을 열고, 3개월간 영양 및 운동 실천표와 설문지 등을 통해 사업 참여도 및 긍정적 건강행태 변화를 평가하여 참여 어린이집, 유치원에게는 건강시설 인증서와 학용품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장흥군 청소년상담지원센터 “고마운분께 엽서쓰기2012-05-08: - 장흥군 청소년상담지원센터/ “고마운분께 엽서쓰기”프로그램 진행 장흥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위명온)는 지난 5일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으로 “고마운분께 엽서쓰기”를 진행하였다. 전자매체에 익숙한 요즘 청소년들이 직접 손으로 쓰고 꾸며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엽서를 만들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고마운분께 엽서쓰기”에 참여한 학생 중에는 늘 가까이 있고 언제나 마음먹으면 대화할 수 있지만 쑥스러워 제대로 감사하다는 말을 해 본적 없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장흥군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고마운분께 엽서쓰기”행사 외에 심리테스트(스트레스, 우울증)도 함께 실시하여 지역사회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바라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취업면접실습, 진로탐색, 자아존중감향상, 아웃리치, 심리검사(학습유형검사, 성격유형검사 등)대안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장흥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5월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 개최2012-05-07: - 제90회 어린이날 맞이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장흥 탐진강 잔디밭에서 1,000여명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어린이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참여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5일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장흥 탐진강 잔디밭에서 1,000여명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어린이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장흥교육희망연대를 주축으로 장흥군 건강가정지원센터, 드림스타드, 보건소, 청소년 수련관, 학부모연합회, 장흥군 농민회 등 10여개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떡메치기, 도서전시, 페이스페인팅, 신나는 과학체험, 말타기, 런닝맨 미션 수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학교와 학원에 지친 어린들이 신나게 즐기고 체험해 보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하루였다. 특히, 장흥남초등학교 어린이들로 구성된 어린이밴드 공연은 또래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되었다. 주말을 맞아 광주에서 왔다는 김은지(10세) 어린이 엄마는 시골로만 여겼던 장흥에서 이렇게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하는 것을 보고 놀라웠다며, 어린이들이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이런 행사를 자주 열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각자의 꿈을 가지고 차별 없이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을 위해 범죄 우려지역 CCTV 설치, 어린이 안전지도 제작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장흥군 건강가정지원센터, 청소년수련관 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고, 저소득 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 위스타트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등 장흥군의 어린이들을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장흥지역자활센터 가정의 달 위문 행사2012-05-07: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하여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장흥군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센터에서 관리하는 저소득자녀와 소외계층 어르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어린이날 선물 전달 행사를 추진한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및 장기요양대상자와 장애활동 보조 대상 등 425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자녀 영어교실 대상 어린이(90여명)에게도 꿈과 사랑을 담은 우산을 선물하였다. 이와 함께 지난 4일에는 장흥교도소 보라미 봉사단(단장 송용석)은 카네이션과 여름 이불 15채를 장흥지역자활센터와에 연계하여 홀로사는 외로운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정성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이날 자원봉사에 함께한 보라미 봉사단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감사하고 기뻐하시며, 눈시울을 적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였다”고 말했다. 위수미 센터장은 “가족의 정을 잊고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이런 작은 만남을 통해서라도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나 7일에는 한국수자원공사전남서남권관리단(단장 고영환)과 연계하여 댐 주변 서비스 대상자 34명에게 카네이션과 양말, 건강음료 등을 준비하여 위문하였고, 어비이날에는 센터 회의실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100여명과 함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다과 및 어버이노래 불러드리기 등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인터넷리포터>

전라남도 목공예센터편백나무와 함께하는 목공예체험교실 큰 인기2012-05-07: - 장흥군 전라남도 목공예센터를 개관 편백나무와 함께하는 목공예체험교실을 운영 - 목공예체험교실은 3세이상의 유아부터 성인까지 후각, 촉각을 느낄 수 있는 체험으로 완성된 작품으로 성취감을 느끼고 IQ와 EQ를 함께 키워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2010년 12월 전라남도 목공예센터를 개관하여 편백나무와 함께하는 목공예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 12월에 개관한 목공예센터에서 운영하는 목공예체험은 2011년 2,500여명이 금년에는 5월 현재 1,000여명이 참여하였다. 편백나무와 함께하는 목공예체험교실은 3세 이상의 유아부터 성인까지 후각, 촉각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과 함께 작품을 완성하고 성취감을 느끼고 IQ와 EQ를 함께 키워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라남도 목공예센터는 전시판매장인 임올대와 공예공방 및 기획전시실이 있는 억불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전시회와 목공예품 개발 및 제작, 목공예 펜 개발, 목공예 체험교실 운영 등 많은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은 목공예품 토요경매가 열리고 있어 관광객 및 지역주민이 저렴함 가격에 목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향후 5년간 전남 목공예센터 일대에 산업화 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생산 장비 구축, 창업보육, 기술지도, 디자인 및 시제품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으로, 전라남도와 장흥군이 공동으로 목재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목공예산업은 전남의 귀중한 자원으로 목공예 상품디자인 아이디어와 활성화 방안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디자인 아이템 발굴체계를 구축해 전통과 현대문화를 아우르는 목공예의 문화적 가치를 창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충무공의 정신 묵향에 스미다2012-05-03: - 임진왜란 420주년 맞아 치인 이봉준 ‘임란·정유재란의 한시선전’ - 5월2일부터 6일까지 여수진남문예회관에서 임진왜란 420주년을 맞아 나라를 구하고자 했던 충무공의 정신이 묵향에 가득 담은 뜻 깊은 전시회가 마련된다. 고향 장흥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치인 이봉준의 <임란·정유재란 한시선전>이 오는 5월2일부터 6일까지 여수진남문예회관에 열린다. 여수시문화원 주최로 제46회 여수거북선축제기간 동안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임란·정유재란과 관련된 한시 서예작품(43여점)이 전시함으로써 의로운 선조들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시작품 가운데 반곡 정경달의 장시 <부해육십운정이통상순신>의 작품(70×200×12폭)이 단연 눈길을 끈다. 이 작품은 작가가 서예계 최고의 명인을 가리는 강암서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관심을 모았던 비정형 서체인 신라 고비체와 중국 지린성 지안현 퉁거우에 있는 광개토대왕비문의 필의를 접목하여 쓴 것으로서, 변화가 다채롭고 고졸하며 웅장함은 물론 작가의 열정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어 서예의 감동을 느끼게 한다. 또한 왜란에 참여한 의로운 유학자들의 한시작품들을 전서부터 초서까지 오서체로 다양하게 작품화했을 뿐만 아니라 정통 서예기법을 통해 유학자들의 당당한 기백이 느껴지는 등 작품에는 오랜 시간 한학에 정진해온 작가만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 이봉준 작가는 “장흥 역대 문인들 184명의 한시들을 연차적으로 번역하고 작품화 해 발표하던 중 임란과 정유재란 당시의 참담함이 장흥 선현들의 한시에도 나타났으며, 이충무공과 관련된 시들도 발견돼 이번 여수거북선축제와 인연을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흥역대문인시가선전’은 작가가 직접 기획한 장기프로젝트로서 지난 2009년부터 장흥물축제 등에서 첫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경북 청송 백강미술관의 영호남 문화교류기획전에 초대되며 많은 관심을 모은바 있다. 한편 여수시문화원의 정희선 원장은 “치인 이봉준 선생의 혼이 담긴 임란·정유재란의 한시선전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승리로 이끈 고을인 여수에서 만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승원 소설가는 역시 “서예가 치인 이봉준 선생의 글씨에선 창암 이삼만의 글씨를 연상케 하는데 왜란의 역사가 담긴 한시마다 내용에 걸 맞는 서체로 작품화해 의미가 있다. 특히 과거를 반성하지 않고 독도 침탈을 도모하는 마당에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시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의미 깊은 일”이라며 이번 전시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봉준 작가는 강암서예대전 대상, 김생전국서예대전 대상, 국제현대미술창작전 종합대상, 신동아현대미술대상전 종합대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그동안 일곱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저서로 <서법대관> <위비의 서법예술>이 있으며, 현재 강암서예대전 초대작가, 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 회원, 장흥서예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전화 061-864-3535번. <인터넷리포터>

열린마음으로 하나되기 노래교실 운영2012-05-03: - 여성이 행복한 지역 정남진장흥 /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국민 체육여성향상센터 주부들의 신나는 노랫소리 장흥군에서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국민체육여성향상센터에서 주부들의 신나는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장흥군(이명흠 군수)에서는 여성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관내 여성들을 대상으로「열린 마음으로 하나 되기 노래교실」을 운영하여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활력을 주어 건강하고 행복한 장흥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열린마음으로 하나되기 노래교실」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장(채은아)은 군에서 지원받은 노래교실 전문 강사비 외에 회원들이 회비로 교재를 만들고 자발적으로 회원을 모집하여 주부들이 일상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건강은 물론 노래실력까지 높이는 일석삼조의 즐거움을 얻고 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금년 4월 19일 개강한 노래교실은 7월까지 김중식 강사를 초빙하여 매주1회(목) 운영 할 계획으로 2회째는 노래교실 회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흥겹고 귀에 익은 노래와 유머를 섞은 재치 있는 진행으로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밝고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교육실시, 보육 서비스 질 향상, 다문화 가정지원, 여성단체 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남진 장흥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장흥 군민의 날 기념식 개최2012-05-03: 장흥 군민의 날 기념식 가져 - 5월 1일 장흥군민의 날 기념식을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 - 500여명의 군민과 기관사회단체장 참석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5월 1일 5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군민의 날 기념식을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 신흥철 장흥군산림조합장이 군민의 상 사회봉사부문에 수상 하였다. 신 조합장은 법무부범죄예방위원으로서 청소년 선도활동 및 결손가정 결연, 빈곤가정 돌보기, 장흥군 인재육성 장학금의 기탁 분위기 조성을 통한 각종 장학금 기탁 등 사회봉사 활동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장흥군수는 기념사에서 각 분야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신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이야말로 우리 정남진 장흥의 발전 원동력으로 그간의 노력과 열정의 덕분이라고 말하면서오늘의 행사가 군민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희망찬 미래로의 도약을 약속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늘 누구에게나 자랑하고 싶은 장흥!, 함께 달리는 장흥, 희망의 정남진으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제5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 축제 군민설명회 개최2012-05-03: -7.27(금) 시작 - 장흥군 물 축제 군민설명회 개최 - 소비자가 뽑은 여름의 최고 축제인 ‘제5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가 “물과 숲 - 休”의 주제로 여름방학 기간인 7. 27(금) ~ 8. 2(목)까지 7일간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개최된다. 정남진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5. 1(화) 군민의 날을 맞아 정남진 물축제 실행계획 군민설명회를 가졌다. 2012년 정남진 물축제에서는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최고의 프로그램인 합수식을 시작으로 천연무지개(건강)풀장, 지상최대 물싸움, 맨손 물고기잡기 등 체험프로그램, 향토음식관, 초목수탁관, 슬로시티 한마당, 물 과학 체험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편백숲 우드랜드에서는 요들송 공연, 목공예체험 등 각종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개최 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에는 여수세계박람회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강진청자축제와는 상생협력하는 축제로 올 여름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남도 정남진에서 책임지고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리포터>

제10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개최2012-05-03: 봄철 미식가의 입맛을 유혹하는 최고 인기 수산물,“장흥 키조개” 맛과 영양 최고! - 키조개와 철쭉이 함께하는 대자연속 만남 - - 안양 수문항에서 5. 4일부터 5. 8일까지...먹거리 다양 -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갯벌과 바다가 살아 있는 청정해역 득량만과 아름다운 제암산 철쭉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자연속 만남을 주제로 제10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를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에서 개최한다. 오는 4일부터 8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청정해역 득량만 양식단지에서 갓 생산하여 품질이 우수하고 맛과 영양이 뛰어난 장흥산 키조개를 저렴하게 판매하여 풍부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구이, 샤브샤브, 전, 탕수육, 회, 죽 등 다양한 요리로 선보이게 된다. 특히 KBS 1박2일에서 키조개 삼합이 소개 되면서 봄철 미식가들의 폭발적인 인기로 소비가 늘면서 양식어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키조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재남) 주관하에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또한 장흥군에서는 30여만평의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제암산에서 “제22회 장흥 제암 철쭉제”가 5월 6일에 개최된다. 한편 정남진 장흥은 2009년에 편백나무 숲을 자원으로 조성한 “억불산 편백숲 우드랜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꿈과 희망을 갖도록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 옛날 우리 어머니의 손을 잡고 따라다녔던 고향의 시장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정남진 토요시장”, 대한민국 정남진 물 축제의 장으로 지난해 91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탐진강변”, 장흥↔제주간 오렌지호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조성되어 관광객들에게 손짓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빨리 봄 소식을 전하는 따뜻한 고장 정남진 장흥에서 싱그러운 바다 내음과 함께 키조개의 맛과 천상의 화원 제암 철쭉을 비롯한 온갖 봄꽃들의 멋을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정남진 사랑나눔 봉사대 지역주민에 사랑나눔 실천2012-05-03: - 정남진 사랑나눔 봉사대 25일 18개 분야로 구성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주민생활지원서비스가 취약한 산간벽지와 오지 낙도지역에 대해『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종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25일에는 관산읍 남송2구·성산1구 마을에서 우천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미용서비스, 이동빨래방, 사진촬영(영정사진·다문화 가족사진), 의료서비스, 전기·가스안전점검, 가전제품수리, 도배 장판 등 18개 분야에서 1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을 펼쳐 185건의 주민생활 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흥군사진협회와 장흥군적십자사부녀회가 처음 봉사대 활동에 참여 사진촬영(장수사진 및 가족사진)과 이동빨래방을 운영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자원봉사 확산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군민의 이해와 참여를 돕고, 행복한 희망의 정남진 장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자원봉사는 남을 돕고자하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군민들이 보다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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