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007건, 1078페이지 중 900페이지 13건 입니다.
- 김복실 군 의원 청렴 韓 연꽃상 수상2014-07-02
-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의회 김복실 의원이 지난 6월 25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한 ‘실천적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여성의 역할’ 주제로 女(여). 議(의). 道(도)에서 청렴을 외치다의 청렴 심포지엄에서 ‘청렴 韓 연꽃상 인증식’에서 청렴 韓 연꽃상을 수상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청렴 韓 연꽃상은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하여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전국 4,000여명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의식 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시민 의식조사를 통해 선정된 청렴한 여성정치인 국회의원 4명, 구청장 2명, 기초의원 2명을 선정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김복실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오늘 이 상은 그동안 ‘알뜰한, 청렴한, 정직한’ 정치를 하기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바보 같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제 소신껏 제 길을 걸어온 보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며 “장흥이라는 작은 고을에서 그것도 여자가 비례대표를 거쳐 지역구에 도전한다는 것은 무척 힘들고 외로운 길이지만 군민을 위해 정직하게 봉사하며 노력한 결과 재선에 성공하여 앞으로 더 알뜰하게 군정을 살피고, 청렴한 생활과 정직한 정신으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 탐진강 물결 따라 달구지 콘서트2014-07-02
-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 《천관문학관》에서 주관하여 작년 한 해 동안 24회의 공연을 하였던 달구지 콘서트를 다시 시작한다. 달구지 콘서트는 특별한 무대 장치도 없는 한데에서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고, 누군가는 풀피리를 불렀던 이색 콘서트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탐진강변 인라인스케이트장이 그 무대다. 때로는 시인이 출연했고, 유명 가수가 나오기도 했으며, 감성무 춤꾼이 나와 풀밭 전체를 무대로 만들기도 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한승원(소설가), 이대흠(시인), 국근섭(감성무 춤꾼), 인디언 수니(싱어송라이터), 정명석(싱어송라이터), 조영현(알프혼 연주가) 등 그 이름을 나열하기에도 벅찰 만큼 많은 이들이 무대에 섰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고흥에서 아줌마밴드가 달려와 연주를 하는가 하면, 해남에서 난타를 하는 ‘땅끝두드림’이 와서 장흥 바닥을 두드리기도 하였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금년에도 《달구지콘서트》는 달구지 타고, ‘끼’ 많은 동네 사람이 노래를 흥얼거리듯 그렇게 시작한다. 초대손님으로는 강진에서 통키타 동아리《소리조아》가 온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소리조아》는 조대일 외 54명의 통키타 동호인으로 구성된 음악 동아리다. 그 중 공연팀으로 구성된 4~5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소리조아》는 ‘기타 연주 솜씨와 노래 수준이 프로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 《달구지콘서트》 무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보인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그밖에도 수학동화 작가로 유명한 이범규(아동문학) 작가가 특별 출연하고, 대금 부는 장학사로 알려진 이철호 장학사도 얼굴을 비친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격이 없는 무대이기는 하지만, 흐르는 강물처럼 자연스러운 콘서트로 널리 알려진 《달구지콘서트》. 올해도 탐진강으로 찌그덕찌그덕 삐걱 달구지를 타고 떠삐걱 소리 들으며, 옥수수 하나씩이라도 입에 물고, 음악 달구지, 동화나보자.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달구지 콘서트는, 오는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어김없이 시작할 예정이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항암효과에 탁월한 자연의 선물 장흥 “와송(瓦松)” 수확 한창2014-07-02
- <P> </P> <P>요즘 정남진 장흥 와송농원에서 항암효과에 탁월한 자연의 선물 “와송(瓦松)” 수확이 한창이다. 약 3300㎡(1000평) 대규모 와송농원에서 2~3년 키운 와송수확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이어진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그 주인공은 30여동안 광주 언론계에서 사진기자를 하다가 퇴직, 고향으로 귀농한 김동현 정남진 장흥 와송농원 대표. “250분의 1초, 찰나의 순간을 촬영한 사진도 정직하지만 집안 곳곳에서 자라는 가족 같은 식물들에 정성어린 손길을 주면 식물들도 정직하게 자랍니다. 무럭무럭 자라는 식물을 지켜보면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광주·전남 언론계에서 30여 년 동안 사진기자를 하다 퇴직 후 6년 전부터 고향인 정남진 장흥으로 귀농, 토종 와송과 오디를 재배하고 있는 김동현(67·장흥 정남진 와송농원 대표)씨는 귀농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일찍이 찾아온 무더위 속에 김 대표는 솔숲과 대나무 숲의 청정한 기운 속에서 자란 토종 와송과 오디를 수확하느라 여념이 없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김 대표는 이른 새벽부터 무공해 야생 와송 수확을 시작으로 자연과 대화를 나눈다. 청정 자연 속에서 인생2막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것이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김 씨는 6년 전 고향인 장흥으로 내려와 약 3300㎡(1000평) 규모의 와송 농장을 이루었다. 지붕의 기와 위에서 자라는 모양이 소나무 잎이나 소나무꽃을 닮았다고 해서 와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신탑, 탑송, 바위솔이라고도 한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이 와송은 한국인의 단골 질병을 치유해주는 건강 식물로 알려져 있다. 2세기부터 한방 고서 본초에는 와송이 민간요법으로 사용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악성종양, 해독, 지혈, 경혈이 막힌 데 쓰였으며, 항암효과는 물론 노화 방지, 당뇨 예방 및 치료 등에 좋다고 널리 알려져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생와송을 직접 생산하는 장흥 정남진 와송농원(061-863-2754. 010-5625-8808)은 건강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와송 씨앗과 생와송(㎏당 2만원)을 판매하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김 대표는 “와송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제철”이라며 “생와송은 와송 특유의 모든 좋은 성분이 그대로 함유돼 있어 살아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생와송을 요구르트에 넣어 갈아 마시거나 바싹 말린 와송을 차로 마실 수도 있다”며 “때로는 과실주로 만들어 먹거나 가루, 환 등으로 가공해 먹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현대인들의 '만병통치약'과도 같아 와송은 최근 더욱 각광받고 있다. 무공해 야생의 상태에서 재배하고 있는 정남진 와송농원에는 각지에서 재배법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몰려드는가 하면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와송은 수분을 좋아하지 않고 영양분이 거의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며 재배방법이 유난히 까다로운 식물이기에 야생의 자연환경 그대로의 상태에서 재배하는 곳은 드물다”고 밝힌 김씨는 그만의 차별화된 ‘무공해 와송’을 재배하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김 대표는 또 3305㎡(1000평)에 5만여 그루의 뽕나무를 심어 토종오디도 재배하고 있다. 요즘 본격적인 오디 수확철을 맞아 까맣게 잘 익은 오디를 때맞춰 수확하느라 여념이 없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솔숲과 대나무 숲의 청정한 기운 속에서 자란 정남진 토종오디는 열매가 굵고 당도가 높은 우수 품질로 ㎏당 8000원선에 직거래 하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이 오디는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김 대표는 1974년에 지역 언론계 사진기자로 입사해 대한민국 최고의 사진기자로 명성을 떨쳤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광주일보를 거쳐 전남일보 국장까지 역임하는 등 30년 넘게 사진기자 생활을 했다. 퇴직한 뒤 6년 전에 고향인 전남 장흥군 행원리에서 자연의 삶을 즐기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김 씨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농사일 자체에 애정을 갖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금의 농원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에게 농원일은 제2의 인생을 열게 해준 기쁨이고, 수입은 '덤'이라는 얘기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김 씨는 귀농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귀농에 대한 마음가짐을 맨 먼저 강조했다. 농사는 장사처럼 단시간에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시골 삶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만 힘든 농사일을 버틸 수 있고, 즐거움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귀농에 앞서 꼼꼼한 준비가 필수라는 점도 강조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김 씨는 농사에 대한 궁금한 일이 생기면 끝까지 파고들어 배우는 재미에 빠져 있다. 그런 까닭에 지금의 일과 만나는 사람이 모두 재미있다고 한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새벽에 일어나서 일의 순서를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잡념이 사라지고 걱정거리가 없어진다는 게 김 씨의 일상이다. 김 씨는 “최근 들어 와송의 효능이 더욱 알려지면서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몸에 좋은 건강식물인 와송으로 각종 질병을 회복할 수 있도록 더욱더 확대 재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정남진 와송농원의 주소는 전남 장흥군 장흥읍 행원리 376번지. 와송모종 및 씨앗 등을 예약 판매하고 있다. 전화(061-863-2754, 010-5625-8808)로 문의하면 상담 및 주문이 가능하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x">◆와송 섭취하는 방법</SPAN> </P> <P style="LINE-HEIGHT: 1.4">1)생와송과 야구르트를 함께 갈아서 공복에 마시면 좋고, 당뇨환자의 경우 생수나 우유에 갈아 마시는 게 좋다는 것. </P> <P style="LINE-HEIGHT: 1.4">2)와송을 차로 마실 경우 물 4ℓ에 말린 와송 5~10g을 넣고 보리차 끓이듯이 끓여 음료대용으로 매일 마셔도 좋다. </P> <P style="LINE-HEIGHT: 1.4">3)와송의 꽃대나 씨앗을 갈아 환으로 만들어서 1회 3~5g 정도 하루 3번 복용하는 방법도 있고, 또는 와송 가루를 만들어서 먹는 방법도 있다. </P> <P style="LINE-HEIGHT: 1.4">4)와송 효소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설탕과 와송을 1대1의 비율로 섞어 3개월 정도 보관 후 숙성시켜 섭취해 좋다. </P> <P style="LINE-HEIGHT: 1.4">5)와송주 = 와송이 꽃이 필 무렵 와송의 진초를 잘라 물기를 제거한 후 용기에 소주를 부어 밀봉하에 6개 이상 숙성시킨 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다. </P> <P style="LINE-HEIGHT: 1.4">6)와송엑기스 =뿌리· 줄기· 꽃대 모두들어 간 15~20㎏ 생와송을 즙을 내려 복용해도 좋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장평면, 타악퍼포먼스(人水火風) 초청 공연 관람2014-07-02
-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 장평면에서 지난 6월 24일 저녁, 다목적회관에서 (사)전통문화연구회 얼쑤의 타악포퍼먼스(人水火風) 공연이 있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이 공연은 장평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백정석)가 면민들의 문화예술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자치센터 기능 수행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문화순회 사업에 신청, 선정되어 마련된 자리였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이날 공연에는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타악기 연주를 주로 하여 춤, 소리, 놀이가 가미된 풍물 굿을 모태로 한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였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모듬북 연주의 강렬한 리듬과 연주자들의 현란한 몸놀림 등은 보는 이의 흥을 절로 돋우었고 특히 얼쑤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타악연주와 물․불의 결합이 이루어지자 관객들의 흥은 최고조에 달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공연을 관람한 주민들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고 백정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다들 즐거워하시니 다행이고 차후에도 주민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생활 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꿈을 잡고(Jop Go) 세상을 날자!”2014-06-30
-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종합사회복지관(김영석 관장)에서 장흥군 경력단절여성들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꿈을 잡고(Jop Go) 세상을 날자!”라는 슬로건으로 2014년도 여성 직업훈련 개강식을 지난 4월 3일 시작으로 6월 26일 “가죽공예 초급반” 작품 전시회 및 종강식을 가졌다.</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본 사업은 관내 10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4월 3일 부터 7월31일까지 2~4개월 과정으로 동화구연지도사반, 한국사논술지도사반, 가죽공예초급반, 다문화여성 운전면허반 등 4개 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한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하고 있는바 지난 6월 5일 한국사논술지도사반 수강생 30명중 25명이 자격을 취득하고 “위대한 만남” 이라는 수강생들의 문집을 내고, 이후 자체적으로 재교육을 받고 있으며, 가죽공예 초급반 수강생 28명중 25명이 수료하고, 이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작품 활동을 계획할 계획이며, 동화구연지도사반, 다문화 운전면허증반은 자격 취득을 위해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4">이날 작품전시회 및 종강식을 통해 장흥군 주민복지과(안규자) 과장은 초급반 작품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실력이라며 극찬을 하고, 이후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김영석 관장은 우리관내 여성들에 대한 기술훈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취·창업을 통한 소득창출의 기회를 부여하고 더불어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 및 역할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농촌지도자 장흥군연합회 연시총회 개최, 역동적인 활동 다짐2015-01-27
-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농촌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농촌지도자 장흥군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이날 개최된 연시총회는 임원 이·취임식과 사업계획 발표, 예산 편성 승인, 정관개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구제역 차단을 위한 가축방역 교육이 이루어졌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농촌지도자회는 1957년에 조직되어 창조·우애·봉사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후계영농세대 육성과 농가소득증대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근대화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임원 이·취임식에서 위양진(68세, 장흥읍 연산리)신임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농촌지도자회원의 소득향상을 위해 과제활동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신규회원 영입을 통한 조직 활동 강화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촌체험활동 등 6차 산업 활성화에 본인의 역량을 총 투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또한 강일성 장흥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농촌지도자회 배지달기 운동 전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농업발전을 선도 할 수 있는 생산적인 조직이 되도록 끊임없는 과학영농 연찬교육과 활동이 뛰어난 읍면 농촌지도자 시상 ”등을 새로운 시책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지역자활센터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 선정2014-06-23
- <P> </P> <P style="LINE-HEIGHT: 1.4">전남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의 사업실적 성과 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지역자활센터는 기초수급자, 차상위층 등 근로빈곤층 중에서 일을 통한 탈수급 및 탈빈곤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인 참여주민들의 힘으로 만든 공동 창업형태인 자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기반 마련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확대·발굴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지역자활센터 평가는 시·군·구별로 설치된 지역자활센터의 역량제고 및 자활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취업․창업, 탈수급 등 자활성공률, 자활사업단 수익․매출 성과 등 모든 유형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공통지표와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지역일자리 연계 및 특화사업 등 지역특성을 반영하는 특성화지표를 설정하여 평가를 실시한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장흥지역자활센터는 평가를 시작한 2012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현재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지역 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94명에 일자리지원․제공, 노인장기요양, 노인종합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장흥군아이돌보미사업, 이주여성 활용영어교육 등을 실시하여 120명 일자리창출, 총 21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농촌지역의 특성에 맞게 지역 내 국산 농산물을 바탕으로 급식센터 설치를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먹거리 안전성 제고를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또한, 수자원공사와 연계한 장흥 댐 주변 지역의 난방지원사업과 집수리 사업, 돌봄 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의 주요 복지인프라로 성장해 왔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모든 지역민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오늘의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보며, 앞으로 저소득층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활사업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할 것 이다.” 고 전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아토피 희망키움 캠프로 아토피 탈출2014-06-23
-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 천혜의 자원 정남진 편백 숲 우드랜드에서는 어린이 한방아토피캠프가 한창이다. 어린이에게 아토피탈출 희망을 선사하기 위한 아토피 희망키움 캠프는 지역사회와 학교, 보건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환경조성 및 고위험 아토피 환아를 선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전국 아토피 최저 발병과 유병률로 아토피 없는 청정 장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이번 한방아토피 희망키움 캠프는 아토피와 천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원예체험, 성장기 아동의 인성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다도체험 및 예절교육, 장흥의 전통 명차 청태전 만들기, 편백 숲 체험, 아토피에 좋은 건강음식 시식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동시에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지속적인 예방관리 및 캠프를 통해 아토피 인식변화와 자가 면역력 향상으로 아토피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아토피캠프는 아토피, 천식안심학교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아토피에 대해 어린이가 희망적으로 대처하여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 문예학교 작가 선생님과 동화 속으로 들어가요2014-06-23
-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에서는 장흥군 《천관문학관》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예학교가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김해등, 심상우, 박경태, 정제광, 유지은, 한나 등 6명의 동화 작가가 각급학교로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한 것이다. 대덕초등학교, 대덕중학교, 안양초등학교, 장평초등학교, 장흥초등학교, 장흥공공도서관 등 6곳에서 초청작가와 만난 아이들은 신나게 동화 속에서 뛰어 놀았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도깨비 학교(박경태 동화)에서는 무엇하고 놀까? 아이들은, 말 잘 듣는 약(유지은 동화)을 먹고, 발찌 결사대(김해등 동화)가 되어 보기도 하고, 생 카로에서 온 승요(정제광 동화)를 만나는 중에 콜라 요괴(한아 동화)가 나타나 깜짝 놀라기도 하면서 속담골에 들어가 속담왕 태백이의 산골 유학기(심상우 동화)를 듣기도 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이번 행사는 장흥군 《천관문학관》이 주관하고, 금성문화재단, mbc문화방송, 금성출판산 푸르넷 등이 후원하여, 참여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나누어 주는 한편, 참여 작가들이 자신이 직접 쓴 책을 선물하기도 하였다. 특히 장흥공공도서관과 유지은 작가는 작가의 창작 동화인 『말 잘 듣는 약』에 나오는 ‘막 잘 듣는 약’을 직접 제조(내용물은 초콜릿)하여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창의성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았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된 ‘찾아가는 문예학교’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일 뿐만 아니라, 호응도도 높아서 ‘문학관광기행특구’ 장흥의 알짜배기 프로그램이다. 천관문학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예학교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전시성 행사를 지양하고, 문학관심자 및 학생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프로그램에 더 신경을 쓸 것이라고 하였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꿈에 그리던 친정방문에 행복한 미소2014-06-20
- <P> </P> <P style="LINE-HEIGHT: 1.4">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은 베트남에서 시집와 5년 동안 한번 도 고향에 못가고 늘 고향을 그리워 하는 다문화 가정의 소망을 이루어 주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과 농협장흥군지부(지부장 박안수)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NH농협카드의 후원을 받아 지난 6월 16일 한지민, 이윤규 부부에게 400만원 상당의 모국방문 항공권과 체제비를 전달 하였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한지민씨는 "농협에서 이렇게 꿈에 그리던 친정방문 기회를 어렵 게 제공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더욱 열심히 영농에 종사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강경일 조합장은 "좋은 기회가 되어 한지민씨가 가족의 품에서 행 복하게 웃으면서 좋은시간 보내고 돌아와 활기 넘치는 모습을 다시 보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하며 더 많은 다문화가정에게 혜택을 드리지 못해 아쉽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농협의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은 농촌사회의 활력과 행복을 증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지역자활센터 후원물품 전달2014-06-20
-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 10일 유치면 대천 운월 길에 거주하고 있는 수급자 자녀에게 유모차등 여러 가지 백일을 맞은 아기에게 필요한 후원물품을 기증 받아 전달하였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장흥지역자활센터 돌봄사회서비스사업(아이돌보미)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돌보미는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 가정의 사정을 전해 듣고 주변 지인들에게 알리는 등 가교 역할을 하였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유치면 암천에서도 비포장도로를 타고 한참을 가야 하는 곳에 거주하는 이 가정은 아기(백일) 엄마가 고령(45세)의 지적장애인으로 현재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기초생활 수급권자로 정부지원을 받아 생활하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아기의 백일을 맞아 마을에서도 잔치를 벌여 축하를 하는 등 마을주민들도 새 생명의 탄생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조그마한 것이라도 같이 나누고 실천할 때 우리가 느끼는 기쁨과 행복은 배가 된다”고 덧붙였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 문학의 섬 남도 문학의 정수 시인 김선태와 함께2014-06-20
-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천관문학관》에서 제16기「문학의 섬」문예학교를 연다. 이번 초청 손님은 남도 문학의 정수라고 평가 받고 있는 김선태 시인이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김선태 시인은, 1960년 전남 강진 칠량(외가는 장흥 방촌)에서 태어났고, 199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와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간이역, 작은 엽서, 동백숲에 길을 묻다, 살구꽃이 돌아왔다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는 풍경과 성찰의 언어, 진정성의 시학 등. 연구서 김현구 시 연구, 광주·전남 현대시문학 지도 등이 있으며, 기행산문집 강진문화기행 등을 출간했다. 애지문학상, 영랑시문학상, 전라남도문화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목포대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0년대 들어 남도의 서정을 탁월한 솜씨로 작품화해서, 남도 문학의 정수로 평가 받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오는 6. 21(토) 15:00에서 6월 22(일) 13:00까지 1박 2일 동안 열릴 제16기 문예학교는 〈김선태처럼 시상을 낚시하기〉라는 의도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김선태 시에서 월척을 찾아라’라는 순서에서는 지역에서 문화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는 ‘신호웅의 문학토크’가 진행된다. 이어 장흥이 자랑하는 화가 송대성 씨가 ‘내 마음의 색으로 읽는 김선태의 시’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른바 ‘김선태 시를 회 떠먹는’ 프로그램인 셈이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저녁에는 김선태 시인의 초청강연이 있다. 김 시인은 “예각의 상처가 아문 자리 - 원(圓)”란 제목의 강연에서 ‘결코 문명과 권력의 중심으로 나아가지 않고 나의 뿌리인 남도 땅에 남아 그 유순한 자연과 함께 스스로 중심이 되어 살아갈 것이며, 그것이 비록 답답하고 외롭고 서러울지라도 나의 시학을 완성하는 길임을 굳게 믿는다.’는 취지의 강연을 할 계획이다. 김선태 시인의 시상 낚기 자세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라 할 만하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다음날(6월 22일)에는 향반 문화의 알갱이가 남아 있는 장흥 방촌 마을로 상상력 소풍을 떠난다. 특히 장흥 방촌 마을은 김선태 시인의 외가가 있는 마을로 김선태 시의 시원을 찾아가는 문학 기행이 될 것이다. 말을 붙이면 ‘김선태 시작품으로 매운탕 끓이기’쯤 될 것이다. 김 시인과 함께 탁월한 실학자이며 사상가인 존재 위백규 자취를 더듬고, 존재의 시조인 ‘농가’를 읊조려 보고, 김선태 시인의 ‘살구꽃이 돌아와’ 살구가 익은 것을 확인한 후, 방촌의 어느 한 고택에서 김점순 다인이 마련한 찻 자리를 즐길 예정이다. 천관문학관 관계자는, “김선태 시인과 함께 녹음이 짙어가는 방촌 마을에서 남도 양반 가옥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시인과 함께 사진 촬영은 물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거의 ‘사적’인 소풍이 될 것이다.”고 하였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상상력 소풍을 끝으로, ‘김선태처럼 시상 낚기’란 주제로 시작한 《문학의 섬 - 문예학교》 프로그램이 끝이 난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행사를 준비한 이대흠 시인(천관문학관)은 “미당 서정주, 송수권으로 이어지는 남도 서정의 알짜배기로 평가 받고 있으며, 낚시광으로도 유명한 김선태 시인을 모시고 행사를 하는 1박2일 동안, 지역 문학인들이 김선태 시인처럼 시상을 낚아채는 솜씨를 익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시하였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참가신청은 오는 6월 20일까지 받으며, 참가 희망자는 미리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참여 가능 인원은 50명이며, 선착순 30명에게는 잠자리를 제공한다. 단, 참가자는 간단한 세면도구와 식비 3만원을 지참해야 하며. 참가 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천관문학관(☎061-860-0457)으로 문의하면 된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 바이오식품산단 진입도로 20일 개통2014-06-20
- <P> </P> <P style="LINE-HEIGHT: 1.4">고속도로(목포-광양간)와 국도 23호선, 2호선을 연결하는 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 진입도로가 오는 20일에 개통된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도로는 장흥IC∼산단간 총연장 3.48㎞에 왕복4차선으로 2010년 7월에 착공하여 그간 단계적으로 부분 개통돼 오다 이번에 전면 개통된다고 전했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 진입도로의 개통으로 산단의 입주여건개선 및 물류비용절감 등 입주기업의 경쟁력 향상이 기대될 뿐만 아니라 장흥시가지의 외곽도로 역할도 담당하게 되어 교통체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P> <P style="LINE-HEIGHT: 1.4">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