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007건, 1078페이지 중 980페이지 13건 입니다.
- 체험으로 소통! 신개념 부모교육 행복한가정 장흥군에 다 모였네!2012-06-15
-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장흥군 드림스타트 부모와 자녀관계 향상 프로그램 인기 </P>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4회의 체험 프로그램 참여로 자녀와 함께 만들고 소통하며 관계 향상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군수 이명흠) 드림스타트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건강하게 소통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지난 9일 편백숲 우드랜드와 말레길에서 손에 손을 잡은 초등학생들과, 그 부모들이 자연 공간과 더불어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참여 가정들은 신록이 우거진 6월의 숲속 말레길을 함께 걸어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나누며 편백소금집 체험 등으로 땀을 흘리며 사랑이 샘솟는 행복한 변화를 경험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동면에 거주하는 조손가정은 “평소 바쁜 일상으로 손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는데 편백 숲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심신이 안정되고 건강도 좋아진 것 같다”며 흐뭇해 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 드림스타트에서는 2012년도 신개념 부모교육으로 6월 한달 동안 4회의 교육을 실시하며 9일 말레길 걷기를 시작으로 13일에는 소망을 담은 한지등공예, 20일 도자기 공예, 30일에는 토요일을 맞아 박물관 견학 등 가족문화 나들이로 매주 1회 자녀와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바람직한 자녀 양육의 기술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부모와 자녀관계 향상 교육은 자녀를 인격적인 존재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을 경험함으로서 장흥군의 모든 가정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군 관계자는 영․유아기 부모에게 아이와 함께 미니피자, 캐릭터 도시락을 만드는 요리교실과 가베, 몬테소리 등 교구활용 부모교육을 별도로 실시하고 초등학생 부모에게는 자연 및 공예체험으로 연령별 맞춤형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오늘의 치아사랑! 내일의 건강약속!2012-06-12
-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오늘의 치아사랑! 내일의 건강약속! </P>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장흥군은 제67제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 </P>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18일까지 관내 5개 보육기관 유아 450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구강건강 교실 운영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제67제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오늘의 치아사랑! 내일의 건강약속! 이라는 슬로건 아래 6월 구강보건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토요시장「만남의 광장」에서 구강보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날 구강검진 및 상담, 구강 위생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군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18일까지 관내 5개 보육기관 유아 450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구강 건강교실을 운영하여 어린이집 원생들의 구강검진, 구강 보건교육,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시술과 동시에 구강 위생용품을 배부한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아울러 6월 한달 동안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구취측정기를 이용한 무료 구취측정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어린이집 원생들이 구강보건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계도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의 건강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할 것” 이라 밝혔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 청태전, 서울 코엑스 전시 성료2012-06-12
-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5일부터 8일까지 국제 차(茶)문화대전 참가, 장흥 전통차, 백자공예품 전시․ 홍보 나서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군수 이명흠) 청태전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 차문화 대전에 참가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티월드위원회가 주최하는 국제차문화대전은 국내 차업계의 산업화와 국제화 기반조성, 수입차 대체 및 수출 알선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차문화 종합전시회이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한편 지난달부터 대구 세계 차문화 축제와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 등 잇따른 홍보․판촉행사에 참여해 방문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장흥 청태전은 이번 국제 차문화 대전에 전통 발효차와 백자공예품 등 5개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장흥 전통차와 차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에서는, 2007년부터 전통차 청태전 복원 및 명품화를 위한 거점사업장 육성, 전통차 전문가 양성교육 등 장흥군을 발효차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각종 차 박람회 참가, 전시․판매를 통해 청태전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홍보하고 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또한 금년부터는 향토 산업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청태전의 원료인 자생차 단지를 복원하고 야생차와 약용작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등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다소 중심 자생차 단지를 발굴하고 이를 관광문화 콘텐츠로 개발해 나가는 등 생산 분야에서부터 가공, 관광, 문화산업을 아우르는 복합 산업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정남진도서관‘어린이 그림책 원화 전시회’개최2012-06-12
-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그림책 원화 전시회, 매주 일요일 북아트, 한 책 읽기 릴레이 팀 모집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군수 이명흠)정남진도서관은 지난 5월 14일부터 오는 20까지 2차에 걸쳐 ‘어린이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도서관 1층 어린이 휴게실에 마련된 이번 전시회의 도서 원화는 1차 ‘일과 도구’, 2차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라는 도서의 원화 35점이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책의 표지와 간단한 내용의 소개서를 원화와 함께 전시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번 원화 전시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독서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상상력 및 풍부한 감성을 자극하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또한 정남진 도서관은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5시에 1층 어린이 휴게실에서 ‘북 아트’를 개최하고 있다. 다같이 모여 책을 읽고 나 스스로가 상상하여 저자가 되고 발행자가 되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또한 군 관계자는 “전라남도립 도서관에서 추진하는 2012「전남도민, 한 책(One Book) 읽기」도민 독서릴레이 진행을 통해 책 읽는 전남 분위기 확산 및 공감과 소통을 통해 도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도모하기 위해 어린이분야 [마당을 나온 암 탉], 청소년분야 [완득이], 일반분야[엄마를 부탁해], 도서관추천 도서 [김대중 자서전] 등 4개의 팀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신청방법은 정남진도서관에 7월 31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863-5454)로 신청하면 된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 1박 2일2012-06-12
-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천관문학관》 6. 9~ 6.10 제 8기 문예학교「문학의 섬」 </P>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시사 만평가로 박재동 화백과 문학의 섬에 갇히고 싶어 하는 50여명 참여」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군수 이명흠) 천관문학관에서는 지난 9일「문학의 섬」으로 가는 배가 닻을 올렸다. </P> <P style="LINE-HEIGHT: 1.4">선장은 시사 만평가로 널리 알려진 박재동 화백. 승선자는 문학의 섬에 갇히고 싶어 하는 50여명의 참여자들이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천관문학관에서 열리는 문예학교 「문학의 섬」은 벌써 8기를 맞았다. </P> <P style="LINE-HEIGHT: 1.4">김남조, 김훈, 안도현, 김용택 등이 키를 잡은 바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불특정 사람들이 참여하고, 그들이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은 항해사의 몫이며 항해사는 천관문학관에 상주하고 있는 이대흠 시인이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문학의 섬에 도착한 이들은 가장 먼저, 프로그램 진행자인 성은정 선생과 함께 박재동 화백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스스로 만화 작품을 창작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P> <P style="LINE-HEIGHT: 1.4">“섬”은 갇힌 장소이지만, 그동안의 일상에서 탈피하는 공간이다. 참여자들은 저마다 정성을 다해 만화를 그렸다. “오랜만에 자신의 참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이웅기(장흥. 44)씨가 말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박재동 화백이 참여자 모두를 커리커쳐로 그려 주겠다고 나섰다. 1분에 네 명씩 1시간이면 충분할 것이라고 하였다. 사람들은 줄을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렸다. 정말이지 10초에서 15초 동안에 한 사람의 얼굴이 그림으로 그려졌다. 박 화백의 눈동자는 C.T촬영기 같았다. 머리를 그리고, 눈을 그리고, 입을 그리고, 미소를 그렸다. 순식간에 개성 있는 얼굴들이 뚝딱뚝딱 그려졌다. 박 화백은 장장 두 시간 반가량을 그림 그리는 데 몰두한 셈이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튼 날 그의 손끝에서 천관사 일대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으로 그려지고 있었다. 참여자들은 저마다 숨죽이며,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모두들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 놀고 있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선생님은 손끝으로 그림을 그리는 게 아니라, 매직펜이 알아서 그려 주는 것 아닙니까?”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참여자들의 만족도는 컸다. 대가의 손끝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졌으니, 기분이 좋지 않을 리 없었을 것이다. 더불어 박 화백은 참여자들이 가져온 본인의 책에 일일이 만화 컷을 그려 주거나, 참여자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 주었다. 미래의 모습, 곰, 가족들의 얼굴 등 참여자들이 원하는 그림은 제각각이었다. 하지만 박 화백은 막힘이 없었다. 덕담에 농담을 섞어가며, 금세 참여자들과 하나가 되었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 손으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진행2012-06-11
-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장흥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 “청소년도미노대회” 손으로 전하는 사랑의 메세지 진행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위명온)는 지난 2일 청소년도미노 대회 ‘손으로 전하는 사랑의 메세지’를 진행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작년 “가족도미노대회”에 이어 진행하는 금년 “청소년도미노대회”는 학교폭력예방이라는 주제로 시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또한 입시 및 학업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친구들 간의 대화, 제안, 협조, 배려, 갈등 극복 등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며, 개인의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의 기회도 되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본 행사는 중학생 4팀, 고등학생 6팀이 참여하여 총 10팀(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우수한 실력을 보여준 “멋있는 아이들(장흥중 1학년 김태영 외 5명)”이 장흥군수상을, “T․I․P(장흥고 3학년 김권지 외 5명)”이 장흥군의회 의장상을, “변화와 혁신(장흥고 1학년 김수영 외 5명)”이 전라남도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느꼈던 학교폭력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면서 학교 내에 자신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또한 친구들과 도미노를 설계하고 세우는 과정에서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생겼던 갈등상황을 대화를 통해 극복하고 결국 다시 모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였던 과정을 경험하며 학교폭력도 결국엔 근절 될 수 있다고 믿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진로․학업․부모자녀․친구관계 상담, 인터넷중독예방교육, 취업면접실습, 진로탐색, 자아존중감향상, 아웃리치, 심리검사(학습유형검사, 성격유형검사 등)대안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장흥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전남 공예품 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39; 시상 및 입상작 전시2012-06-11
-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전남목공예센터 억불대에서 '제42회 전남 공예품 대전 및 제15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7일 개최 10일까지 입상작을 전시 </P>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전국 공모전에 참여할 전남 대표작을 선발하는 대회로 공예품 25점, 관광기념품 15점 등 총 40점이 입상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전남목공예센터 억불대에서 '제42회 전남 공예품 대전 및 제15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7일 개최하였으며 10일까지 입상작을 전시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번 공모전은 전국 공모전에 참여할 전남 대표작을 선발하는 대회로 공예품 55점과 관광기념품 53점 등 총 108점이 출품돼 공예품 25점, 관광기념품 15점 등 총 40점이 입상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각 분야별 대상 수상자는 ▲공예분야 '외규장각가례도감의궤 반차도문양 다기, 주기'(배종길 / 태랑도예원) ▲관광기념품 한국특성화부문 '청낭자 청도령'(문명자 / 문명자도예) ▲관광기념품 지역특성화부문 '아! 순천만'(김연오) 등 이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공예대전 대상작인 '외규장각가례도감의궤 반차도문양 다기, 주기'의 경우 조선시대 역사적 사실을 도자기에 새김으로써 사실감을 살리고 현대 도자기법과 접목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관광기념품(한국특성화부문)대상작인 '청낭자 청도령'은 전통의복 문양을 청자에 수놓은 청자인형으로 전통적 품격과 상품성을 겸비한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또한 관광기념품(지역특성화부문) 대상작인 '아! 순천만'은 세계적 관광지 순천만의 철새오리와 담양의 대나무를 접목해 지역 특성이 강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공모전 입상작은 올 8월 실시되는 전국대회 출품자격이 주어지고 전국대회 입상작에 대해서는 상품 개발, 판로 지원 등 다양한 해택이 부여된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전남공예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리는 전남 공예품 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전통공예산업의 계승발전과 상품화를 추진하고 향토 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 될 계획이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수, “리더십과 詩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전남농협 특강2012-06-11
-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전남농협 지난 5일 농협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 이명흠 장흥군수를 초빙 “리더십과 詩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특강 실시 </P> <P> </P> <P style="LINE-HEIGHT: 1.4">전남농협(본부장 조영조)은 지난 5일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위치한 전남농협 대회의실에서 이명흠 장흥군수를 초빙해 “리더십과 詩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번 특강에는 농협중앙회 조영조 전남지역본부장, 농협은행 박종수 전남영업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의장은 이명흠 장흥군수의 인생철학이 담긴 강의로 1시간 내내 뜨거운 열기로 후끈거렸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명흥 장흥군수는 “리더란 남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며 “끼가 있고 매력적이어야 하며 카리스마와 배짱이 있어야 한다”고 리더의 특징을 말하면서, “시대와 환경의 변화 속에서 조직이 필요로 하는 것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리더십 스타일을 적절하게 바꿀 줄 알아야 성공한다”고 자신의 인생철학을 피력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속에서 이명흠 장흥군수는 “적극적인 열정을 갖고, 직원과 상호 협조할 것”과 “내가 공을 세우고 싶으면 다른 사람이 먼저 공을 세우도록 도와라”는 공자의 말씀을 강조하면서 특강을 마무리 지었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키크는 쌀 ’영안벼 연중 생산납품 협약체결2012-06-11
-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국내 유아용 이유식 전문업체에 유기농 쌀 납품 확대 </P>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국내 유아용이유식 전문유통회사인 (주)짱죽과 “키크는 쌀” 영안벼 연중 100톤을 생산 납품협약 체결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8일 국내 유아용이유식 전문유통회사인 (주)짱죽과 “키크는 쌀” 영안벼를 연중 100톤을 생산 납품협약을 체결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키크는 쌀’ 영안벼는 일반벼보다 성장호르몬 생성에 필요한 아미노산인 라이신 함량이 높아 유아이유식에서는 가장 선호하는 품종으로, 장흥군 친환경 생산자조직인 주)다랭이농산에서 2년전부터 영안벼를 재배하기 시작하여 작년에는 40톤을 금년부터는 연중 100톤을 생산납품하여 매년 3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예정이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번, 영안벼 생산 납품은 국내 유아용이유식 전문 유통회사인 (주)짱죽과 계약재배가 추진되면서 확대되었으며, 장흥군에서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하여 유기농 쌀만을 납품 할 계획이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특히, 유기농 쌀 영안벼 재배농가는 40㎏ 벼 한가마당 가격을 75,000원선으로 계약을 하여 다른 유기농 벼보다는 고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수는 “기능성 유기농 쌀 영안벼 계약 재배농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유기농 쌀 실천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적극 뒷받침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애인가구 편안한 주거환경 마련2012-06-18
-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장애인가구(안OO군, 19세/ 대덕읍 신흥리) 주택을 민간기관, 단체들과 공동으로 수리하여 휠체어로 방안까지 들어갈 수 있는 이동통로와 방 내부수리, 치료실 마련, 전동휠체어 지원 등 장애인 가정의 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안군은 지체장애1급(하지장애)으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희귀성 근육병으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혼자서 움직일 수 없는 형편으로, 2009년 집수리 사업을 군에서 지원받았으나 몸이 더욱 악화되어 휠체어를 통해서만 이동이 가능하여, 살고 있는 주택 내에서 이동하는데 많은 불편이 있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안군의 아버지 또한 지체장애2급(상지장애)으로 오른팔을 사용할 수 없어 안군을 보살피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안군 가정의 어려움을 접한 장흥군은 저소득가정 주택 대규모수선 사업예산 6,000천원과 장흥지역자활센터 온누리건축공동체(대표 위훈)에서 3,000천원, 장흥읍 대복회관(대표 김정주)에서 3,000천원을 후원 받아 장애인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앞장섰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또한 대덕읍사무소와 대덕읍 기관단체, 동문회 등에서 뜻을 합쳐 재활치료를 위한 치료실과 치료기 구입에 보태라며 성금을 전달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번 집수리사업은 장흥군이 서비스 연계망을 구축하여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뿐만 아니라 기관단체, 민간업체와 연계하여 지역의 문제해결에 앞장섰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군 관계자는 “지역의 기관, 단체들이 지역민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역 내 복지서비스 연계망을 튼튼히 구축하여 장흥군의 복지서비스 향상과 서비스 제공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일본인 방문단, 장흥공공도서관 다문화 한글교실 참관 화제2012-06-07
- <P align=center>- 자국 이주여성 수강생들과 환담 갖고, 일본자료 기증 약속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공공도서관(관장 박경석)은 최근 장흥을 찾은 일본인 방문단을 초청하여 다문화가정 한글교실 수업참관과 함께 수강생 20여명과 환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1940년대 초 장흥서초등학교를 졸업한 모교방문단 일본인들은 장흥에 머물면서 옛 집터와 인근 남산공원, 보림사, 장흥댐, 우드랜드, 수문포항 등을 둘러보고 장흥의 변한 모습에 감탄과 함께 옛 추억을 그려보기도 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번에 방문한 일본인들은 바쁜 일정에도 장흥공공도서관의 다문화한글교실에서 수강하고 있는 자국 이주민들과 한국생활상을 화제로 애뜻한 정을 표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특히 5일간 일정 안내를 맡은 장흥외국여성한국어교육원 김재열 원장의 통역으로 한 분 한 분 소개하며 70여년 전 어렸을 적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면서, 바바 후지애씨는 당시 같이 근무했던 직장 동료가 현재 한글교실 강사 부친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서로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또한 후쿠오카에서 살고있는 조오 노부요시씨는 “과거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사죄드린다”고 말하였다. 이번 일본인 방문단들은 공공도서관에서의 다문화자료 기증사업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장흥에서 생활하고 있는 일본 이주민 자녀들이 모국어를 익힐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기증하겠다고 약속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박경석 관장은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일들이 계속해서 추진되기를 기대하며 다음 방문시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기부사업도 함께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해 민간교류협력의 큰 성과이며 진수를 보여줬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박재동 화백과 함께하는 문학의 섬2012-06-07
-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장흥《천관문학관》 문예학교 8기/ 박재동 화백 6월 9(토)~6월 10(일) 문학의 섬 전개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군수 이명흠) 대덕읍 천관산에 위치한 《천관문학관》에 박재동 화백이 온다. 《천관문학관》이 마련한 제8기「문학의 섬」문예학교에 초청된 것이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박재동 화백은 6월 9일(토)~6월 10일(일) 2일 동안 전개될 본 행사에서 「만화와 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며, 이틀 동안 참가자들과 함께 어울려 캐리커처 그리기, 팬 사인회를 비롯하여, 문학 현장 답사 및 다도 체험 등을 할 계획이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박재동 화백은 1980년대 후반부터 한겨레신문에 시사만평을 연재하여, 이후 8년여 기간 동안 암울한 시대에 정면으로 맞섰으며,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의 편에 서서 날카로운 시대정신으로 민중과 함께 울고 웃으며, 한 시대를 대표 했던 만평가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후 그는 애니메이션 회사를 차려 활동 하는가 하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활약하기도 하면서 많은 후학들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후배 만화가들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꼽기를 서슴지 않는 박재동 화백은 「환상의 콤비」「만화 내 사랑」「목 긴 사나이」「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등 수많은 저서를 통해 만화를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기도 하였고, 어린이의 전유물이다시피 했던 만화 장르를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장르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박 화백이 초청된 이번 《문학의 섬》 행사에 참여하면, 여러 가지 체험 활동도 할 수 있는데, 특수판으로 제작된 장흥 문학 지도를 직접 찍어 볼 수도 있고, 제작된 스탬프로 여러 문인들의 얼굴을 찍어 볼 수도 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이 직접 자기만의 책갈피 시화를 만들면, 그것을 코팅 해 주기도 한다. 「문학의 섬」행사는 참여자가 직접 문학 작품을 쓰고, 문학을 즐겁게 접하게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매 행사 때마다 색다른 기획을 통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특히 천관문학관 관계자에 따르면, 참가자들의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이므로, 조기접수가 필요 하다고 한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선착순 30명까지는 잠자리를 제공하며, 접수는 60명까지 받는다. 참가신청은 6월 8일까지 받으며, 접수 및 궁금한 사항은 천관문학관(☎061-860-0457)으로 문의하면 된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평면 친절로 지역이미지 거듭2012-06-07
-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JNJ골프장 개장 이후 식당 매출액 30~120% 증가 </P>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관내 식당 업주를 대상으로 친절의식 함양을 위한 간담회 실시 등 지역 이미지 변신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군수 이명흠) 장평면에서는 최근 관내 식당 업주를 대상으로 친절의식 함양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번 간담회에서는 친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요즘 JNJ 골프장 개장으로 계속적으로 늘고 있는 골프 관광객들에게 좀더 깔끔하고 친근한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서로간의 격의 없는 대화들을 나누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JNJ 골프장 개장 이후 평일에는 200여명, 주말에는 300여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고, 장평면 특수 시책으로 식당표지판을 설치하여 식당별 특색음식 개발 및 종업원들의 친절 서비스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조재환 장평면장은 “골프장에 하루 평균 수백명이 다녀가고 있으며, 또한 관내 식당을 찾고 있어, 장평면의 이미지 또한 활기참과 생동감이 느껴진다면서 방문객들에게 친절한 이미지로 기억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식당 업주들을 격려하였으며 아울러 간담회가 끝난 후 친절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시가지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