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공공비축매입 벼 검사
- 작성일
- 2010.04.16 09:25
- 등록자
- 농OO
- 조회수
- 734
『나라미』의 미질향상을 위하여 2010년산 공공비축 매입 벼 검사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 벼 품위 검사규격에서 수분항목의 최저기준이 신설되어 2010년산 공공비축매입 벼 검사부터 적용 시행됩니다.
▷ 수분규격이 기존 15.0%이하에서 13.0~15.0%로 변경 되었습니다.
▷ 출하하신 벼 수분이 13.0% 미만일 경우는 검사 불합격처리 되거나 1등급을 낮추어 검사 합격처리할 수 있습니다.
- 고온급건 등 지나친 건조는 미질저하의 주요인이므로 적정한 온도로 서서히 건조하여 고품질 쌀을 생산합시다.
◆ 농업인여러분에게 비용절감 등 편의 제공하기 위하여 검사장비 및 매입장소를 확대하여 건조벼 대형포대 (800㎏)
검사비중을 30%까지 확대 시행합니다.
▷ 건조벼 대형포대 출하시 포장작업비, 포장재비, 상하차비 등 포대당 약 11,000원 정도의 농가 비용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 2010년산 공공비축매입 벼 품종은 일미벼, 호품벼입니다.
▷ 일미벼, 호품벼 이외의 다른 품종은 매입하지 않으니 농업인 여러분께서는 종자 선택 및 수확기 벼 품종 관리에
유념하여 검사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 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 (061) 863-6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