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762건, 1136페이지 중 28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새마을회, 탄소중립 실천 폐영농자재 수거의 날 운영2024-09-12
- 장흥군 새마을회(회장 김일진)은 지난 6일 공설운동장 주차장 광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3R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3R 이란 재사용 (Reuse) 재활용 (Recycle) 줄이기 (Reduce)을 말한다. 3R 폐자원 모으기 행사에는 새마을 지도자 장흥군 협의회(회장 이병모), 장흥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순란)등 각 마을 새마을 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장흥군 새마을회는 매년 9월 첫째 주 금요일을 농촌 환경오염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영농 폐비닐 및 농약 용기를 재질별로 수거하여 재활용하는‘탄소중립 실천 폐영농 자재 수거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폐영농 자재 수거는 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를 각 마을의 새마을 지도자가 직접 수거, 매각하여 자원을 순환하고 농촌 지역의 토양과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새마을회의 대표적인 환경보호 활동이다. 폐영농 자재 수거의 날 운영으로 수거된 폐자원은 폐농약병 4,830kg, 폐비닐 800kg으로 환가액은 9백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른 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 좀도리 쌀 나눔, 소규모 집수리 지원 등 지역공동체 발전과 봉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장흥군 새마을회는 폐농약병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안전하고 건강한 물 환경 관리, 물 절약에 관한 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폐 영농자재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각 마을 새마을 지도자와 농업인에게 홍보, 안내하고 농번기 전후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김성 장흥 군수는 “불법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영농폐기물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장흥군을 가꾸는 데 새마을 지도자가 앞장서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새마을회 탄소중립 실천 폐영농자재 수거의 날 운영2024-09-12
- 장흥군 새마을회(회장 김일진)은 지난 6일 공설운동장 주차장 광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3R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3R 이란 재사용 (Reuse) 재활용 (Recycle) 줄이기 (Reduce)을 말한다. 3R 폐자원 모으기 행사에는 새마을 지도자 장흥군 협의회(회장 이병모), 장흥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순란)등 각 마을 새마을 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장흥군 새마을회는 매년 9월 첫째 주 금요일을 농촌 환경오염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영농폐비닐 및 농약용기를 재질별로 수거하여 재활용하는‘탄소중립 실천 폐영농자재 수거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폐영농자재 수거는 폐비닐과 폐 농약용기를 각 마을의 새마을 지도자가 직접 수거, 매각하여 자원을 순환하고 농촌 지역의 토양과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새마을회의 대표적인 환경보호 활동이다. 폐영농자재 수거의 날 운영으로 수거된 폐자원은 폐농약병 4,830kg, 폐비닐 800kg으로 환가액은 9백만 원 상당으로, 이에 따른 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 좀도리 쌀 나눔, 소규모 집수리 지원 등 지역공동체 발전과 봉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장흥군 새마을회는 폐농약병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안전하고 건강한 물 환경 관리, 물 절약에 관한 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폐 영농자재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각 마을 새마을 지도자와 농업인에게 홍보, 안내하고 농번기 전후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김성 장흥 군수는“영농 후 무단 폐기되는 영농자재로부터 토양과 하천 오염을 예방하는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하고 불법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영농폐기물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장흥군을 가꾸는 데 새마을지도자가 앞장 서 주기를 당부”하였다.
- 장흥군, 회진 급경사지 정비 사업 97억 원 확정2024-09-12
- - 행안부 주관 붕괴 위험지구 공모사업 선정, 회진면 급경사지 정비 - 김성 군수 “지역민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 총력” 장흥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붕괴 위험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97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회진면 회진리(회진 버스터미널~송 약국)에 위치한 급경사지 정비 사업을 이번 공모에 신청했다. 회진 시가지 주택 밀집 지역에 위치한 급경사지에는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거대 위험 수목이 자라고 있고, 주택 뒤편으로는 낙석이 발생하고 있었다. 2021년 7월 폭우 시에는 일부 사면 붕괴가 발생하는 등 급경사지의 재해 발생 징후가 뚜렷이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주거지 편입에 따른 이주 토지 확보가 어렵고, 낮은 보상가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이주를 위한 대지 조성 및 분양을 조건으로 주민들과 사업추진에 합의했다. 장흥군은 이주 토지를 적극적으로 물색하여 군비 15억 원을 투입하였고 회진면 소재지에 인접한 토지를 매입했다. 또한, 문금주 지역 국회의원과 이 같은 사항을 공유하고 행정안전부에 적극 건의하여 이주단지 대지조성 사업비 7억 원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사업비 97억 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 회진면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구 정비사업은 2025년 2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행정절차를 거친 후, 2026년 6월경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급경사지 아래 거주하는 주민의 장마철 불안감을 덜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게 됐다. 지역민들의 안전과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통일 주간 운영 “남북 교류 물꼬 튼다”2024-09-12
- 장흥군이 ‘함께 여는 더 큰 미래, 정남진 장흥 통일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장흥군민회관과 우드랜드 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군민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다. 행사는 북한 주민 생활용품 사진 전시회, 통일 힐링 걷기, 평양 아리랑 예술단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학계 저명인사를 초빙하여‘통일역량 강화교육’과 ‘통일 학술포럼’도 열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1박2일 운행하는 ‘정남진 장흥 통일열차’는 오는 10월 25일 금요일 오전 장흥군을 출발해 강원도 고성군까지 왕복 운행한다. 통일 열차 탑승객 모집은 이달 중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장흥군청 누리집(www.tongiltrain.org)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사람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통일열차 탑승객은 장흥군민 및 출향 향우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1945년 10월 26일생까지 80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총 탑승인원은 384명이며 참가비는 개인당 28만 원이다. 금번 통일열차는 운행 중 강연·공연 및 통일전망대, DMZ 박물관, 6.25전쟁 체험관 투어까지 포함되어 있어 한반도 분단 현실을 실감할 수 있는 평화 교육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 장흥 군수는 “연초에 진행하였던 통일프로젝트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우리 군만의 유일·독특·차별화된 통일관광 특구 구축을 위해 종합적으로 계획하였다”라며, “통일 관련 사업을 발굴하여 군민들과 함께 분단 극복과 한반도 평화 기반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번 달 19일부터 20일까지 접수를 해야 한다.(관련사항 문의 : 장흥군청 총무과 단체협력팀 860-5590 ~ 1)
- 장흥군, 자주재원 ‘씨앗’ 세외수입 담당자 역량 강화2024-09-12
- 장흥군은 10일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세외수입 실무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외수입은 재정 자립도의 척도가 되는 중요한 자주 재원으로, 효율적인 부과·징수 관리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다. 군은 세외수입 관련 법령이 복잡, 다양하여 관련 지식의 이해와 숙지가 필수적이란 판단으로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지난 6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을 실시했고, 10일에는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에 나섰다. 하반기 실무교육에서는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부과·징수에 관한 실무 및 체납처분 절차 등을 사례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병찬 장흥군 재무과장은 “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책임 있는 징수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기초생계급여 조기 지급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2024-09-12
- - 20일에서 13일로 앞당겨 기초생계급여 지급일 지급 - 생계 어려운 지역민 추석 보내는 데 도움 되도록 조치 장흥군은 기초생활수급자의 9월 생계급여를 추석 연휴 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초생계급여는 법령에 따라 매월 20일에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군은 생계가 어려운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들이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이달에는 13일로 앞당겨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기초생계급여가 조기에 착오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급여 정비와 지급 일자 준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지급을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장흥 쌀 우수성 알린다” 소비 촉진 업무협약2024-09-12
- - 장흥군, 엠디엠그룹, 농협중앙회 장흥군지부 3자 업무협약 - 문주현 회장, 장흥 쌀 10kg 5천 개 전 직원 후생복지 위해 지원 장흥군과 엠디엠그룹, 농협중앙회 장흥군지부가 장흥 쌀의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5일 서울 엠디엠그룹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 전종순 농협중앙회 장흥군지부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참여 기관과 기업들은 장흥 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엠디엠그룹은 장흥 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자사 채널을 통해 장흥 쌀의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문주현 회장은 농촌 쌀 소비 일환으로 그룹 전 직원들에게 쌀 10kg 5천 개를 후생 복지에 후원하여 아침밥 먹기 운동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직원 가정의 건강을 챙기면서 농업인들의 쌀값 하락의 아픔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장흥군은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고, 농협중앙회 장흥군지부는 유통망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공급을 도모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협약이 장흥 쌀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상승 등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디엠그룹과 농협중앙회 장흥군지부 측은 “장흥 쌀의 품질과 맛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장흥군 농업의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약이라고 평가했다. 김성 장흥 군수는 “장흥 쌀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될 만큼 품질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라며, “장흥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는 데 이번 협약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장흥군, “군민 행복 실현” 국·도비 확보 총력2024-09-12
- - 9일, 2024년 국·도비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 총사업비 1,270억 원 확보 성과, 2024년 하반기 목표액 달성 박차 장흥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국·도비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성 군수가 주재한 이날 보고회는 부군수와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국·도비 확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하반기 계획 등을 논의했다. 장흥군은 올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사업(328억 원), ▲호남 권역 산림바이오 가공지원단지 조성 사업(200억 원), ▲관산읍 삼산지구 농촌공간 정비 사업(180억 원) 등 대규모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까지 37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1,270억 원을 확보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지방교부세 감소로 지자체 간 국·도비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장흥군은 전남도, 중앙부처 등 소관 기관 적극 대응을 통해 국·도비 확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성 장흥 군수는“군민이 행복한 장흥군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에 힘쓰고, 전 직원 모두가 재정위기 돌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장흥군, 2024년 제2기분 재산세 23억 원 부과 고지2024-09-12
- 장흥군은 2024년 제2기분 토지 및 주택 재산세 35,630건 23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오는 30일까지 납부를 당부했다. 제2기분 재산세는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부속 토지를 제외한 토지와 주택(연세액 20만 원 이상인 경우 1/2)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토지분 재산세는 토지 공시지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6천만 원이 증가했다.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금융기관 앱을 통해 가상계좌 이체, ARS 납부(142211) 서비스 및 카카오 페이로 납부할 수 있다. 신용카드 납부(860-5711, 8931)도 가능하다. 장흥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군정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꼭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2024년 식량작물 종합평가회 개최2024-09-12
- - 2024년 식량작물 종합평가, 우수 생산 단지 현장 교육 장흥군은 11일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작물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종합평가회는 식량작물 작황 분석과 친환경 고품질 쌀 안정생산 기술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농업현장 애로사항과 향후 벼농사 개선방향 도출 및 농업기술정보 등도 함께 논의됐다. 평가회에서는 금년 벼농사 작황 및 품종특성, 주요 병해충 발생 상황 등 종합적인 평가와 시범사업을 수행한 농가 중 친환경 최고 품질 쌀 생산·가공 단지 시범 농가를 비롯한 세 곳의 시범 농가의 우수 사례 발표가 사업별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식량작물 주요 영농 현안들을 점검하고 올해 영농 기술에 대해 평가했다. 전남 장성 논콩 우수 생산단지 황룡 위탁영농법인과 전남농업기술원 시험포장 견학을 통해 재배·생산 기술 정보와 농업 신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장흥군 농업기술센터는 “금년 벼농사는 많은 비와 고온다습한 기후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였지만, 적기 병해충 예찰·방제 및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쌀 생산량이 평년 대비 8.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생산비와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동계작물 쌀귀리 단지 조성, 식량작물 생력 기계화 기술 보급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농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장흥군, 2024년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성료2024-09-12
- 장흥군은 지난 6일 장흥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맹숙) 주관으로 ‘2024 보육 교직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육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부 기념식에는 보육유공자 군수 표창과 축사가 진행됐다. 2부는 힐링 공연을 통해서는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맹숙 연합회 회장은 “보육교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행사를 지원해 준 장흥군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연합회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보육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는 교직원들이 있기에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기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보육교사분들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주시는 만큼 보육환경 개선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2024년 공공예금 이자수입 '역대 최대' 기록2024-09-12
- - 일반회계 70억, 특별회계·기금 25억으로 ‘총 95억 원’ 수입 예상 - 자금 운용 전략 발상의 전환으로 '이자수입 100억 시대' 눈앞 장흥군(군수 김성)이 이자수입 100억 원 시대를 눈앞에 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장흥군의 자금 운용 이자수입은 특별회계 및 기금을 포함하여 9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불과 2년 전인 2022년 20억 원대의 이자 수입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 4배 이상 상승한 셈이다. 특히 올해는 적극적인 자금 운용으로 군 일반회계 자금만으로도 70억 원의 세수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전라남도 회계과장을 역임한 이천영 장흥군 부군수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 자립도가 낮은 장흥군 입장에서 자주재원 확보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경기 불황에 따른 세입 감소와 더불어 중앙정부의 보통교부세 감액으로 예산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 장흥군 관계자는 “기존에는 중·장기 예금상품 위주의 자금 운용방식을 유지해 왔다면 올해는 발상을 전환하여 단기예금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유휴자금을 최소화하는 전략이 주효했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자금 운용으로 군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장흥 유치면, 지역민과 함께 ‘추석 깨끗한 도로 만들기’ 추진2024-09-12
- 장흥군 유치면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치면 이장자치회(회장 김대원)가 함께 참여한 풀베기는 도로 경관을 해치고 통행에 방해되는 잡초와 덩굴류 제거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안경아 유치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농사철이라 바쁜 와중에도 연도 변 풀베기 작업에 힘쓰신 유치면 이장자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추석 연휴 동안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