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5288건, 1176페이지 중 55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회계업무 전문성 강화 실무 교육2024-11-15
- - 회계제도 및 시스템 대응 통해 회계업무 처리능력 향상 추진 장흥군이 회계 실무 담당자의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6일 장흥군 통합의학 컨벤션센터에서 ‘2024 회계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회계제도에 대응하고, 신속한 회계시스템 적응, 올바른 예산집행으로 회계업무 처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호남 공공재정연구소 한길옥 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회계 및 감독 공무원들과 신규 공직자들을 위한 회계·계약 실무 교육으로, 실무사례 중심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로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회계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명확한 업무추진으로 신뢰받는 회계 행정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계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 관리로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적측량 수수료 2년간 감면2024-11-15
- 장흥군은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장흥읍, 용산면 2개 읍면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2년간 감면한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이번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을 통해 호우 피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로 했다. 적용 대상은 피해 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적측량(경계복원, 분할, 지적현황 등)에 대해 감면이 가능하며.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율은 주거용 주택 등 건축물(전파, 유실)은 지적측량 수수료가 100% 감면되며, 그 외 건축물이 없는 토지는 50%가 감면된다. 지적측량을 신청하려는 피해 주민은 군청에서 호우로 인한 피해 사항 등을 기재한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적측량 접수는 장흥군청 행복민원과 지적측량 접수창구에 방문하거나 지적측량 바로처리센터(http://baro.lx.or.kr) 또는 바로처리 콜센터(1588-7704)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의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이 승인됨에 따라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 장흥군, 공무원노조와 직원 수험생 자녀 수능 격려2024-11-15
- 장흥군과 장흥군 공무원노조는 4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무원노조는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할 예정인 수험생 자녀를 둔 조합원 9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최근영 장흥군공문원노조 위원장은 “이번 수능은 예년과 달리 입시환경의 변화가 많은 만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그간 노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믿고 임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남은 기간 건강 관리를 통해 집중력을 발휘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과 공무원노조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기 위한 시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시행하여 직원 복지향상과 바람직한 노사관계 형성에 힘쓰고 있다.
- 장흥군, 공공보건 의료 성과대회 ‘우수기관’ 선정2024-11-15
- 장흥군은 최근 열린 ‘2024년 전라남도 공공보건 의료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도, 시·군 보건소, 공공의료기관 관련 단체가 제출한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1차 심사를 거친 뒤, 장흥군을 포함한 최종 4개 기관이 우수사례 발표로 경합을 벌였다. 장흥군은 모성 분야에서 ‘협력으로 더 드림, 맘(Mom) 편한 장흥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연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한 성과가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되었다. 이 사업은 장흥군 보건소를 비롯해 임산부와 영유아 관련 5개 기관이 협력하여 ‘맘(Mom) 편한 세상 더 드림팀’을 구성하고,「장흥형 산후조리 안심케어」,「희망플러스 난임부부 관리」등 임신 전부터 출산·양육에 이르기까지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여 보건 의료 인프라 격차 완화에 기여하였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보건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노벨 문학 도시로서 장흥의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미래를 여는 행복 출산의 중심, 노벨 문학 도시 장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장흥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2024-11-15
- 장흥군은 2024년 7월 1일 기준 관내 96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앞서 10월 31일에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지가는 상반기 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 필지 분에 대해 제곱미터(㎡)당 단위가격 토지 특성 조사, 감정평가사 검증, 장흥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개별공시지가 결정 지가는 장흥군 누리집[정보공개 > 부동산/주택정보 > [개별공시지가열람]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장흥군청 행복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등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서 11월 29일까지 장흥군청 행복 민원과 토지관리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장흥군 누리집 >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 365 열린 창구,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결정 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감정평가사가 검증한 후 장흥군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3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관한 궁금한 사항이나 이의신청 방법 등의 자세한 내용은 장흥군청 행복민원과 토지관리팀(☏061-860-565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장흥 안양면, ‘반가운 신생아’ 출산가정 축하 선물 전달2024-11-15
- 장흥군 안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수영, 김종배)가 지역에서 오랜만에 출산한 가정을 찾아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주인공은 안양면 덕동마을에 사는 부부로 최근 셋째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양면에서는 6일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행당 가정을 방문해 기저귀, 분유, 상품권 등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출생 축하용품 지원 사업은 협의체에서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의 탄생을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하기 위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백수영 면장은“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양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 산물 벼 전량 인수, 사료용 30만 톤 특별 처분 추진2024-11-15
- ' - ’24년 공공 비축미 산물 벼(8만 톤) 전량 정부 인수 및 ’25년에 사료용 30만 톤 특별 처분 - 농관원 시험 연구소 도정수율 결과, 지난해보다 2.3%p 감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장흥 사무소(사무소장 김보빈, 이하 장흥 농관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근 산지 쌀값 동향 등을 감안하여 수확기 산지 쌀값 안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2024년산 쌀 예상 초과 생산량보다 많은 20만 톤을 격리 중이고, 올해 등숙기 고온과 적은 일조량 등으로 최종 생산량이 당초 예상보다 감소할 수 있다는 현장 의견,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최근 벼 생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나쁨’ 비중이 증가하고, 농산물 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에서 충남, 전북, 전남 3개 지역의 ’24년산 쌀에 대해 시범적으로 품위 수준을 조사한 결과 도정수율이 지난해 73.1%에서 올해 70.8%로 낮은 점 등을 감안하면 2024년산 쌀 공급이 빠듯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는 지난 10월 15일에 발표한 대책이 현장에 조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정부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 중 산물벼(약 8만 톤)를 12월부터 전량 인수하여 시중에 공급하지 않을 예정이다. 둘째, 정부와 농협은 벼 매입 자금 3.5조 원(정부 1.3, 농협 2.2)을 지원하고 정부 지원 벼 매입자금 1.3조 원에 대해서는 배정한 벼 매입 자금의 150%의 물량을 산지유통업체가 연말까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할 계획이다. 향후 정부는 각 산지유통업체가 지원받은 자금에 상응하는 의무 매입 물량을 연말까지 이행하도록 지도해나갈 계획이다. 셋째, 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쌀 저가 판매, 신·구곡 혼입 등 시장교란 행위를 집중점검하고 쌀 유통 질서를 저해하는 산지유통업체에 대해서는 벼 매입자 금 감액 등 제재를 가할 계획이다. 넷째, 정부양곡 30만 톤을 내년에 사료용으로 특별 처분하여 재고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난 10월 15일 농식품부에서 발표한 2024년산 쌀 사전 격리 물량에 대해서는 농가 물량 배정을 완료하였고 2024년 공공 비축 매입검사와 함께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며, 피해 벼 농가의 수매 희망 물량에 대해서도 농식품부의 설정된 잠정 등외 규격으로 신속하게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김보빈 농관원 장흥사무소장은 20만톤 사전 격리·피해 벼 매입·산물 벼 전량 정부 인수 등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의 효과가 쌀 시장에서 나타나도록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쌀 저가 판매, 신·구곡 혼입 등 시장교란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 장흥군 4-H 연합회 김동건 회장, 전남 4-H 최우수상 영예2024-11-14
- 장흥 군수(김성)은 지난 1일 한국 4-H 전라남도본부가 주관한 "2024년 전남 4-H 가족 어울림 한마당" 대회에서 장흥군 4-H 연합회 김동건 회장이 제5회 전남 4-H 대상 청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평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학생 4-H 회원 및 청년 4-H 지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흥군수 김성은 "김동건 장흥군 4-H 연합회장이 전남 4-H 대상 청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라며, "장흥군 4-H 연합회가 지역 농업 발전과 청년 농업인의 성장을 이끄는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동건 장흥군 4-H 연합회장은 “이번 수상에 깊이 감사드리며, 장흥 농업의 발전과 미래 농업 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라며 ”지역 사회와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자랑스러운 4-H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흥군 4-H 연합회는 6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농업의 선구자로서 다양한 역량 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정남진 물 축제 봉사활동, 청년 창업 홍보관 운영, 사랑의 쌀 기부 등 지역사랑 나눔 행사를 실천하며 농심 함양 과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노벨 문학 도시 장흥, 정책 아이디어를 찾아라”2024-11-14
- - ‘노벨 문학 도시 장흥’ 정책 아이디어 보고회 개최 - 문학관광 활성화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쏟아져 장흥군은 5일 군청 회의실에서‘노벨 문학 도시 장흥’정책 아이디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성 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직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학관광 분야 아이디어 170여 건이 발표됐다. 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는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관련 부서에서는 기존 사업과의 연계성,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의 문학관광 분야에 관심과 자긍심을 갖고 귀중한 의견을 제안해 준 직원들에 대해 감사한다”라며, “군민이 체감하는‘노벨 문학 도시 장흥’을 위해 정책 수립과 추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장흥군은 지난달 문학관광 BI(Brand Identity)인‘노벨 문학 도시 장흥’을 확정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아버지 한승원 작가의 집필활동지인‘문학관광기행특구’장흥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내린 결정이다. 군은 이번 정책 아이디어 보고회를 시작으로 문학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설 방침이다.
- ‘안전한 장흥’ 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 실시2024-11-14
- - 도급·용역·위탁 시 발주부서 및 계약부서 의무사항 등 교육 장흥군은 6일 장흥 통합의학 컨벤션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급, 용역, 위탁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마련됐다. 군은 업체와 발주부서 등 준수해야 할 의무 사항을 명확히 하는 데 목적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계약 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계획서, 안전보건 확보 준수 서약서 등 필수 서류를 안내했다. 발주부서의 의무 이행사항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뤄졌다. 이천영 장흥군 부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장흥군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남 마음건강 치유센터, 제주 한의약 웰니스 박람회 참여2024-11-14
- 전라남도 마음건강 치유센터(센터장 강형원)는 2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재) 제주 한의약 연구원이 주최한 한의약 웰니스 전시체험 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현대사회에서 겪는 고독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신체적 및 정서적 치유를 제공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함께 진행되었다. 전라남도 마음건강 치유센터는 박람회에서 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주 도민과 방문객들에게 소개하며, 특히 큰 인기를 끌었던 ‘경옥환 만들기’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체험 부스는 약 300명의 제주 도민과 제주 여행객들이 참여하여 경옥환의 효능과 전통 한의약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형원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주 도민들에게 전라남도 마음 건강 치유센터의 치유 프로그램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제주 지역 주민에게도 확대되어 혜택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라남도 마음건강 치유센터 프로그램은 복권 기금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고령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장흥군, 국악과 김경호가 만났다... ‘아리랑 목동’ 21일 공연2024-11-07
- 장흥군은 오는 11월 21일 저녁 7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리랑 목동’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50년대 발표곡이자 대한민국 응원가이기도 한 아리랑 목동은 세종국악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한국 록 음악의 대명사 김경호의 새로운 해석 속에서 재탄생했다. 이번 공연은 장흥군이 ‘2024 지역 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무대에 오르게 됐다. (재)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장흥군과 세종국악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일반 10,000원(장흥군민 5,000원)이다. 티켓 발권은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장흥문화예술회관 현장 예매와 낮 12시 인터넷 티켓링크(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장흥문화예술회관 (☎ 061-860-5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깊어 가는 가을 저녁, 오케스트라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군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남 장흥군·강원 고성군, ‘평화의 동반자’ 우호교류 협약2024-11-04
- - 평화와 상생의 동반자로서 협력 다짐 - 통일열차 프로젝트 종착지 고성에서 협약식 개최 장흥군은 25일 금강산콘도 금강산 홀에서 강원 고성군과 공동 발전과 미래 지향적 협력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 군수, 함명준 고성 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용광열 고성군의회 의장 등 양 군의 관계자 및 주민 37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장흥군과 고성군은 행정,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장흥군이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운영한 ‘통일열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고성군과의 우호협약 체결로 양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양 군이 협력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장흥군과의 인연이 앞으로 양 지역의 미래 지향적 교류와 발전을 위한 튼튼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며 화답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흥군과 고성군은 통일 프로젝트와 더불어 문화와 관광 활성화, 농특산물 홍보 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