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762건, 1136페이지 중 37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창원시 의용소방연합회 친선교류 행사 개최2024-08-01
- 장흥군은 7월 31일 장흥 소방서 다목적 강당에서 장흥군과 창원시 의용소방대 연합회 간의 친선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영 부군수를 비롯한 장흥군 관계자, 장흥 소방서와 장흥군·창원시 의용소방대 연합회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창원시와 장흥군 의용소방대의 우정은 자매결연을 하는 2018년부터 이어져 왔다. 동서 화합 증진과 상호 공조 체제 구축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매년 친선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창원시 의용소방대가 장흥을 방문하여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소방 상황실 견학을 통해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10월 진행하던 교류 행사를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 참여하기 위해 앞당겨 방문했다. 창원 의용소방대원은 물 축제 행사장을 방문하여 ‘지상 최대의 물싸움’과‘황금물고기를 잡아라’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영 장흥군 부군수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용소방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장흥군의 안전 시스템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공익용 산지 40년 만에 주민품으로2024-08-01
- 장흥군은 지난 40년간 공익용 산지로 묶여있던 644만㎡(약 195만평)를 임업용 산지로 변경하여 개인소유주에게 되돌려 주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장흥군이 전라남도와 산림청에 용도변경 건의한 관내 임야 644만㎡ 공익용 산지에 대하여 산림청은 7월 18일 자로 임업용 산지로 변경 고시 한다고 장흥군에 통보하고 전자관보에 게시했다. 1985년 장흥군 일대 산지가 주민들에 대한 뚜렷한 설명 없이 보전산지인 공익용 산지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흘러왔다. ‘공익용 산지’란 국가가 시행하는 사업 및 시설만 가능하도록 지정해 놓은 산지를 말하며 장흥군 대부분 공익용 산지는 수원함양 보호 목적의 공익용 산지에 해당한다. 오랜 기간 동안 주민들의 숙원이었음에도 공익용 산지는 용도변경이 어려워 뚜렷한 대안없이 존속 되어 왔다. 올해 초 주민대표와 장흥군수의 첫 협의를 시작으로 수차례 현장 면담 등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임한 결과 장흥군에서는 전문기관 타당성 검토를 의뢰하고 전라남도와 산림청에 건의하여 비로서 40년 만에 주민 품으로 되돌려 주게 되었다. 임업용 산지로 지정되면 개간 및 농지조성, 농업용 창고, 표고재배사, 농가주택, 가축사육시설 및 태양광발전사업 시설 등 농촌 소득사업 시설 조성이 가능하다. 김성 장흥 군수는 “농촌에서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 곧 농촌인구 유출을 막고 지방 인구 소멸 대응의 일환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도 농촌의 불합리한 제도와 규제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주민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전라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22개 시군 및 전라남도 공공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장흥군 공익용 산지 해제’ 안건이 기관표창 우수상을 수상했다.
- 장흥 물 축제의 시원한 울림 ‘장흥 록 페스티벌’2024-08-01
- - 8월 1일 윤도현밴드, 크라잉넛 등 유명 밴드 출연 - 김성 장흥군수 “록 페스티벌은 더 젊어진 장흥 물 축제 보여준다” 장흥 록 페스티벌의 시원한 울림이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장’을 덮었다. 올해 물 축제장서 첫 선을 보이는 장흥 록 페스티벌은 7월 31일과 8월 1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7월 31일 공연에는 국카스텐, 로맨틱펀치, 내귀에도청장치, 네미시스, 악퉁, 로큰롤라디오가 무대에 섰다. 오후 4시 물 축제 주무대에서 막을 올린 록 페스티벌은 오후 10시까지 이어졌다. 각 밴드는 약 1시간씩 무대를 책임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8월 1일에는 윤도현밴드, 크라잉넛, 트랜스픽션, 맥거핀, 캐치더영, 스킵잭 등 유명 밴드가 총출동한다. ‘성난 고래의 노래’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록 페스티벌은 음악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특별한 행사다. 바다 오염의 주범인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지구의 수호자’ 고래 보호를 위해 모두가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성 장흥 군수는 “장흥 록 페스티벌은 더욱 젊어진 물 축제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준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물 축제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세상에서 가장 알뜰하고 신나는 휴가 ‘장흥 물 축제’2024-08-01
- - 입장료 없는 물 축제, 다양한 공연과 체험 무료로 즐길 수 있어 - 바가지요금 근절, 축제장 물가 철저히 관리 오는 8월 4일까지 열리는 정남진 장흥 물 축제가 가성비 높은 축제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평가를 받는 첫 번째 이유는 물 축제가 입장료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탐진강을 따라 3km가 넘는 넓은 축제장에는 특별한 입장료가 없기에 사방에서 자유롭게 접근이 가능하다. 축제장에 들어서면 시간에 따라 펼쳐지는 무료 공연이 즐비하다. 글로벌 워터월드, 록 페스티벌, 버스킹, 주무대 축하공연 등 매일 이어지는 수준급 공연이 모두 무료다. 매일 오후에 펼쳐지는 지상 최대의 물싸움, 볼풀 대전, 서핑 챌린지 등의 체험도 시간에 맞춰 오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용료가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어른 3,000~7,000원, 청소년 2,000~5,000원의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어른의 경우 5,000원이 넘은 체험은 2,000원을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사실 모든 프로그램을 5,000원 이하로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장흥군은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음식값과 중량을 홈페이지 사전 공개해 축제장 물가를 관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무료 샤워장, 대형 그늘막, 개인용 숙박촌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알뜰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성 장흥 군수는 “장흥 물 축제에 오시면 세상에서 가장 신나고 알뜰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라며, “8월 4일까지 열리는 장흥 물 축제에서 신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농어촌공사 장흥지사, 장흥군 인재 육성장학회에 300만 원 기탁2024-08-01
- - 장흥 인재 육성을 위해 300만 원 기탁 (재)장흥군 인재 육성장학회(이사장 김성)는 지난 31일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에서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는 청년농 농업지원, 영농 편의 기반 구축,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외에도 2017년부터 8년간 꾸준히 지역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학생 학업을 돕기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농가 일손 돕기, 집 고치기 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규해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 인재인 우리 학생들이 학업과 인생의 목표에 꾸준히 정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장흥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 이사장은 “해마다 지역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인재 육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흥 물 축제서 10년 만에 ‘주민자치센터 경연 대회’ 개최2024-07-31
- - 2000명 참여, 지역민이 주인공인 물 축제 만들어 - 김성 장흥 군수 “주민자치 활성화 통해 군민행복 이루겠다” 장흥군민회는 30일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 프로그램으로 ‘주민자치센터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물 축제장 주무대에서 펼쳐진 경연은 지역민과 향우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10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주민자치센터 경연 대회는 지역민들이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축제란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장흥군 10개 읍·면에서 1팀씩 참가해 난타, 민요, 점핑, 라인댄스, 사물놀이 등 열띤 경연을 펼치며 군민들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경연대회 결과 안양면이 최우수상, 부산면이 우수상, 관산읍과 장흥읍이 장려상, 나머지 6팀은 화합상을 받았다. 김성 장흥 군수는 “지역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신 장흥군민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무대에서 보여준 군민들의 열정이 군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재용 장흥군민회장은 “군민의 마음을 모아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한다”라며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청소년수련관, 포토그래퍼 및 베이킹 체험 진행2024-07-31
- 장흥군 청소년수련관(관장 하주자)은 청소년 동아리연합회(job 동아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포토그래퍼 및 베이킹 체험을 27일(토)에 진행하였다.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job 동아리는 청소년 동아리연합회 소속으로 청소년의 진로직업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 모여 구성된 동아리로 여름방학을 활용해 포토그래퍼 및 베이킹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날은 포토그래퍼라는 직업을 알아보고 카메라를 활용해 서로가 사진을 찍고 현상하고, 후에는 복숭아 케이크를 만드는 베이킹 수업을 진행하였다. 베이킹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여름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활용해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군 청소년수련관은 7월 30일(화)~8월 17일(토) 오후 2시~5시까지 장흥군 청소년운영위원회 주관하에 ‘주민 이용 욕구조사’ 및‘셀프 사진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사진을 찍고 현상도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8월 10일(토)에는 청소년 수련캠프<청수 캠프>와 더불어 장흥군 청소년 동아리연합회가 진행하는 ‘여름밤 콘서트’가 오후 5시~6시로 3층 공연장에서 진행되어 장흥 청소년들에게 문화공연 진행 예정으로 장흥 아동·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장흥군, 상반기 특별교부세 15억 원 확보2024-07-31
- 장흥군은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15억 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회진1 이주단지 등 대지 조성 사업 8억원, ▲장흥 석동1교 설치 사업 7억 원이다. 회진1 이주단지 등 대지 조성 사업은 주택 밀집 지역 뒤편 급경사지의 토사유출, 낙석 발생 등으로 붕괴 징후가 나타남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피해 예방을 위한 신속한 정비 필요해 군은 이주 단지 조성을 서두르고 있다. 장흥 석동 1교 설치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통행하는 세월교 노후로 인한 교량 신설 사업이다. 우기철 통행과 주변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김성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시급한 생활 안전 분야 재난 예방을 위해 신속한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중요 사업의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9개국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2024-07-31
- - 6개국 600만 불 수출 업무협약, 150만 불 계약 체결 - 김성 군수 “글로벌 경쟁력 갖춘 농산물 생산해 주민소득 높일 것” 장흥군은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이 지역 농특산물의 내수 시장 한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해 이번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헝가리, 중국,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멕시코, 몽골 등 9개국 해외 바이어가 참석했다. 장흥군은 이 기간 동안 총 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미국, 헝가리, 키르기스스탄, 중국, 멕시코, 몽골 6개국과는 총 15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 참여 기업인 어업회사법인 바다채소에서(대표 이미순) 소외계층 돕기 해조류 현물도 기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장흥군 특산품 전시, 1:1 맞춤형 기업 상담과 계약 자리를 마련했다. 신규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흥화 버섯 막걸리 키트, 비자정과 등 장흥형 먹거리 7개 품목을 개발하여 품평회도 함께 진행돼 해외 바이어, 기업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김성 장흥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과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농산물 생산과 품질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장흥과 서울 청년, 물 축제 ‘별빛달빛 청년 존’ 눈길2024-07-31
- - 넥스트 로컬, 로컬 크리에이터 공동 운영 부스 관광객에 인기 - 김성 군수 “청년들 장흥에 정착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서울시 넥스트 로컬 제6기 청년 창업팀과 장흥군 로컬 크리에이터가 운영 중인 장흥 물 축제 ‘별빛달빛 청년 존 부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7월 24일 물 축제 개막식과 함께 시작한 넥스트 로컬 청년 창업팀은 본인들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손수 만든 창업 아이템을 장흥군민과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홍보 및 판매하고 있다. 한 청년창업팀은 미리 준비한 600잔 분량의 재료가 이틀 만에 소진되어 추가 주문을 할 정도로 운영이 순항 중이다. 장흥군 청년들 역시 이에 발맞춰 높은 판매고를 달성하는 등 장흥과 서울 청년들은 즐거운 미소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김성 장흥 군수는 “이번 물 축제의 주요 주제는 물, 세계화 그리고 청년이다. 우리 장흥과 서울 청년들이 물 축제를 통해 성공의 단계를 하나씩 밟아가며 성장하는 모습에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업 등 많은 청년들이 장흥군에 정착해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흥군은 오는 9월 제2회 청년의 날과 호남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 행사를 통해 장흥군만의 청년 주거, 일자리 등 정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 광주 지산 2동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 맞아 용산면 방문2024-07-31
- 장흥군 용산면(면장 백창선)은 7월 30일 용산면 다목적회관에서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를 맞이하여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 2동 주민자치회장 및 사회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을 초청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지산 2동은 용산면과 2007년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물 축제 행사를 참석하는 등 용산면과의 지속적인 친교와 나눔의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용산면 기관·사회단체장, 번영회 임원, 주민자치위원회, 각 마을 이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산 2동과의 지속적인 우호 협력 및 공동번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병훈 용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지방화 시대의 동반자로 우의를 증진시키고 교류·협력을 통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용산면과 지산 2동은 매년 “정남진 장흥 물 축제”와“광주 7080 충장축제”에 참석하여 양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지산 2동에서는 2024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 기간 중에도 주민들이 장흥을 방문, 박람회를 관람할 계획이며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등을 통하여 상호교류를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
- “나는 무더위를 피해 도로명주소만 보고 떠난다”2024-07-31
- - 장흥 물 축제와 함께하는 도로명주소 홍보관 운영 장흥군은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 기간 동안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설치해,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 홍보를 했다. 이 기간 동안 도로명주소에 관한 설명이 보기 쉽게 적혀있는 배너를 설치하고, 도로명주소 직접 써보기, 쿨 스카프, 상세 주소 신청이 적힌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도로명주소는 지번 주소가 아닌 건물에 부여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여 길 찾기가 수월하고, 화재나 범죄 등 긴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주소 정보 체계이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를 말하며,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없는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등 2가구 이상 건물에 부여한다. 건물 내 정확한 위치 안내로 우편물·택배 등의 전달이 정확할 뿐만 아니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장흥군 행복민원과 관계자는 “이번 장흥 물 축제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해 주소 정보가 생활 속에 자리 잡아 군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 빛낸 자원봉사자2024-07-31
- - 물 축제 9일간, 1,000여 명 자원봉사자 참여 - 김성 군수 “자원봉사자 도움으로 물 축제 성공적으로 진행 중” 장흥 물 축제가 성황리에 열리면서 폭염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물 축제에서 자원봉사자들은 환경 정화, 물품 보관, 수상 스포츠 운영, 관람객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새벽부터 행사장 주변을 청소하고 정리하여 관광객들이 매일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장흥군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물 축제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을 대비하여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수칙을 안내하여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성 장흥 군수는 “올해 물 축제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에 지역사회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